푸른2016.06.29 20:31
[평가-노가다의 혁명 - 이거뭐꼬 :: 이건대체 뭔 게임이지? 0.1 Ver]
파랑머리님의 게임을 해봤습니다.
아래는 게임평가 및 저의 생각 및 건의입니다.
기분이 나쁘시거나, 삭제를 요구하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점수]
(3.5/10)

[맵 배치의 오류]

(밖에서)
-나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짤려있습니다.

[이벤트의 오류]
-캐릭터 자기소개의 무한반복.
(이벤트의 삭제를 안 하셨습니다.)

'...신경쓰이네'라고 말할 때, 주인공의 얼굴칩이 바뀝니다.

-양의 털 안에서 힌트 종이를 무한대로 얻을 수 있는 오류

[문장의 오류]

(집에서)

내이름은 주인공.
->내 이름은 주인공.

집은어디서 구했냐고?
->집은 어디서 구했냐고?('집은' 후 띄어쓰기)

...신경쓰이네
->...신경 쓰이네('신경' 후 띄어쓰기)

옷장안이다
->옷장 안이다('옷장' 후 띄어쓰기)

+ 12,000원 휙득
->+ 12,000원 획득('휙득'X, '획득'O)

아마 농장에가면
->아마 농장에 가면('농장에' 후 띄어쓰기)

(밖에서)

(전투에서 도망쳤을 때)

주인공 도망쳤다!'가 어색합니다.
주인공은 도망쳤다!'가 자연스럽군요.

[기타 오류]
-엔딩문서는 '문서'인데 아이템 그래픽이 '포션'입니다.

[저의 생각 및 건의]
'노가다'라는 주제에 맞게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한 맵에서 오로지 2개의 돈을 얻는 종류로 노가다를 하는 방식의 게임이여서 종류가 짧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전투에서는 고의이신지 실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흙 A, B, C를 한 번에 쓰러트릴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전투가 오래 지연되지 않기 때문에 노가다를 할 때 편했습니다.
만약 전투가 길었다면 흙 쪽에서는 노가다를 해서 돈을 벌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서 엔딩문서를 산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또한 엔딩문서도 그리 비싸지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 동안 노가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건의는 이 게임에 엔딩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 게임은 엔딩을 보면 그 뒤로 게임이 끝나지 않습니다.(타이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한다면 계속해서 엔딩문서를 구입할 수 있죠.
이걸 살리는 겁니다.
첫번째 엔딩을 보면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나오면 엔딩문서의 가격은 더 올라가고 노가다를 할 수 있는 맵이 하나 더 느는거죠.
물론 두번째 엔딩문서는 엔딩의 내용도 다릅니다.
그렇게 4번짜 엔딩정도까지 만드시면 플레이어들은 2번째, 3번째, 4번째 엔딩을 찾기 위해 다시 노가다를 합니다.
물론 엔딩문서의 가격이 더 올라갔으므로 더 오래 노가다를 해야겠죠.
(가격은 처음보다 약간 높게해서 짜증나는 것을 줄입니다.)
그리고 흙에서 전투가 아닌 정말 흙에서 할 수 있는 노가다를 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네잎클로버 뽑기 같은 걸 해도 괜찮겠네요.
(풀을 뽑아서 네잎클로버가 나오면 돈을 법니다.)
설령 전투로 하실거라도 흙의 그래픽은 정말 흙다운 걸로 하시는게 좋겠네요.
흙이 도깨비불로 나오는 걸 보고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낚시에소 노가다를 하면 11초마다 800원을 벌 수 있는데, 여기서 벌 수 있는 돈과 돈을 낚는 시간을 변수를 통해 랜덤으로 지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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