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좋은 건 자기 방에서.

아... 전 학교에서 그림 못그립니다... 그림 그렸다 하면

친구A : 야 그림 존내 구리네 이것도 그림이라고 그린거냐 내가그려도 이것보단 잘그리겠다(실제로 이친구 나보다 잘그림)
친구B : 그림그릴시간에 공부해야지 수능이얼마안남았어
친구C : 나 미술학원다녀

마지막 진짜 공감갑니다!

마지막꺼.. 전 그렸죠 ㅡ,.ㅡ

스캔해서 보여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예고를 다니기 때문인지 몰라도
항상 비판과 지적에 시달리죠..ㄱ-.. 아햏.
그래도 수업시간에 그림그리는 녀석들이 반에 절반 이상이라
외롭지는 않답니다. 에헤헤헤

오케. 그거 공감! 게다가 이상한건 낙서가 진지하게 그린것보다 잘그려진다는것도!!

공감할듯...말듯 저는 책상에다 낙서를 합니다만...

공감이다!! 으아악!!

대공감~!
(제가 그린 망가가 들통나서 고생했던 추억까지 추가요~!)

학교에서 그림이 잘 그려지긴 하지만, 항상 다른 사람들의 의식이 신경 쓰이죠... -_-;

더럽게 공감한다...
뭐 난 그림이 아니라 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