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9 추천 수 7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재용이 아닌 PT용입니다.
자화상을 표현하시오라는 마지막 기말과제를 자화상=만화로 정하는 바람에
만화를 그려오세요-라는 과제가 부여되고 말았습니다. 말그대로 자폭
애니매이션은 완성했는데 이건......일단 PT할수 있을정도로만 대충 그려봤습니다.
설정도 내용은 이전에 대충 비행선 만들려고 만들어놓은 설정에서 적당히 뽑아왔습니다.


---------------------------------










과거 바다라고 불리는 거대한 호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호수는 곧 선조들의 어리석음과 하늘에서의 벌로 인해 절반이 증발하게 되었고 남은 바다는
모두 한 울타리에서 옛 선조들이 사용하기 위해 격리되었다.
지상은 이미 위험한 생물들과 소용돌이치는 거친 환경에 의해 살곳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남은 선조들은 얼마가지못해 뿔뿔히 흩어져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고 그들의
후예가 바로 지금의 인류다. 결국 너무나도 거대하고 견고한 그 울타리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되었고
주변은 선조들의 위험한 자동형 병기들이 장악하게 되었다.
통제권을 잃은 이것들은 전 지상과 상공에 퍼져 제멋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 누구의 접근도 허용치 않았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위험을 피해 거대한 공중함선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이것역시 분열되어 여러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공중생활에 맞게 진화되었다. 그들은 눈을 뜬채로도 고속비행시의
풍압에 견딜수 있었고 고도차이에 신체가 영향을 거의 받지않게 되었다.


고대 바다에 살았던 생물들을 신으로 섬기며 공중을 떠도는 6개의 세력은 각각 다른 사상을 가지고 대립한다.
메갈로돈을 섬기는 메갈로디언들은 거대한 울타리까지 진격해 선조들의 망령과 맞서
그 문을 파괴하여 바다를 되돌리려 한다.
하지만 좋은 뜻과 대비하여 이들은 지극히 극단적이며 주술적이며 배타적인 성향을 지닌 냉혹한자들이다.


주인공은 기체 결함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하는 로켓티어 사진사다.


거대한 복어를 섬기는 스웰로니언들은 다른 공중함선의 약탈과 지상의 괴수사냥을 하며
당장의 현실적인 생존 대안을 찾는다. 그들은 거의 불가능한
울타리의 파괴는 생각치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나름대로 인간적이며 생활적이다.


이 둘은 매우 상반된 뜻을 가지고 있기에 상당한 충돌을 겪는다.


 



 

?
  • ?
    미스터즈 2006.12.12 09:04
    역시 언제나처럼의 고퀄리티 ;ㅅ;b
  • ?
    네모상자 2006.12.12 09:22
    역시 그리폰즈님^^
  • profile
    아란 2006.12.12 15:46
    프레젠테이션 용인데도 이정도... 쿨럭;
  • ?
    시라노 2006.12.13 01:21
    오랫만에 그리폰즈님 작품을 감상했네요 여전히 멋지십니다/
  • ?
    Nadoo 2006.12.13 06:22
    무서울 정도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25 엔젤 13 file 시라노 2006.12.14 87 6
3324 그냥 그런 이야기 2 file Nadoo 2006.12.14 107 1
3323 하레토케이의 째깍째깍 - 16. 큐피트 8 file 하레토케이 2006.12.13 131 2
3322 에네마카스 4컷만화(X) 15화 上 6 file 책벌레공상가 2006.12.13 109 6
3321 엔젤 8 file 시라노 2006.12.13 99 3
3320 엔젤 16 file 시라노 2006.12.13 121 9
3319 밥밥밥 6 file 방구나와 2006.12.12 112 4
3318 Rock End Roll Fire 5 file Hell Cross 2006.12.12 102 3
3317 아직 미련이 남았군아.. 익스군 ㅠㅠ ㅋ 10 file 라오링_익스 2006.12.12 101 3
3316 닉 바껐따.... 5 file .hack 2006.12.12 109 1
» <과제전용>바람의 해안가 5 file 그리폰즈 2006.12.12 229 7
3314 밥밥밥 10 file 방구나와 2006.12.12 113 4
3313 네행나 그 스물세번째 이야기 - 시험 - 8 file 네모상자 2006.12.12 103 6
3312 밥밥밥 13 file 방구나와 2006.12.11 86 7
3311 바..방금 이지툰을봤어요 ! 그런의미에서 저도 ㄱ- 10 file 바람날개™ 2006.12.11 153 8
3310 소닉 부우~부우~ (테일즈 편) 7 file 王코털 2006.12.11 581 4
3309 빅터 - 1 13 file 모래알 소년 2006.12.11 122 10
3308 [네컷]역사 응용? 3 file 【chaos】 2006.12.10 118 2
3307 이런 장난 3 file 대게맛 2006.12.10 136 2
3306 나두너두의 " 나의 인생 " 아주 먼 옛날 4 file Nadoo 2006.12.10 156 1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289 Next
/ 289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