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의 맨 위페이지에는 이언이의 가족사진(이언씨의 싸모님은 이미 저기에...)과 이언씨의 바람이 적혀있습니다...
"나는 악마가 없는 세상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소박하지만, 절절한 바람....
홀아비인 그에겐 더욱 절절하겠죠?
여기서 '악마'는 누구?
그리고 본편에서는 Act41에서 나온 엄청 가격이 싼 에어컨을 판 자가 세일러머큐리라는 것과,
그걸 이용해서 실외기로써 엄청난 상승기류를 일시에 만들어 집중호우를 자주내리게 하는
세일러 머큐리다운(?)음모를 꾸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런....우리모두....여름에...집중호우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에어컨....쬐금만 틉시다..
(더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