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원래는 엄지의 옷은 흰색이였는데, 풍뎅이들의 피에 염색이 되어서 붉은 옷이 되었다는 설정을 넣을까 생각해 봤지만, .....역시 관뒀음. 사실 그러고 보니까, 풍뎅이의 채액(피)은 붉은색은 아니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