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에 앞서..
안녕하세요 쌩입니다. 이번에 새로 강좌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올리게되었는데요 ..
기본적인 코드의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드(Chord) 라는것은 화음을 말하는것이죠 .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으뜸화음, 버금딸림화음, 딸림화음 이라고 배우셨던 .. 그내용입니다.
코드의 활용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작곡이나 편곡의 기초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컴퓨터만 있으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시대의 혜택을 졸라게 누리고 있는 세대입니다만 ..ㅋㅋ)
누구나 컴퓨터에 케이크워크라든가 큐베이스 등등의 프로그램들을 깔고 악기만 받으면
마우스 하나만 있어도 연주되는 음악을 만들수 있지요 .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들이 오히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내가 큐베이스를 마스터하면 좀더 좋은 곡을 만들수 있을텐데 .. '
'내가 더 비싸고 좋은 악기를 사용하면 훨씬더 작곡을 잘할수 있을텐데 ..'
소프트웨어에 구속된다고 표현하면 좀 알쏭달쏭합니다만 .. 여튼
주객전도현상 이라고 할까요 , 본질인 음악의 스킬은 외면한채 미디에만 매달리는 친구들을
전 여럿 봤습니다. 그리고 한계에 부딪혀 슬럼프에 빠진뒤에야 무엇이 정말 중요한것인가를
깨닫더군요 (제 이야기일까요 ..? ㅎㅎ)
물론 요즘은 작곡자가 작편곡은 물론이고 시퀀싱,녹음,믹싱 같은 사운드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어느정도 공부를 많이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처럼 오선지와 통기타 하나들고 작곡하던
시대는 갔다는 말이죠 .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오선지와 통기타 들고 작곡을 잘할수 있는 음악적인
센스와 스킬이 기본이라는 말이지 간과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로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지만 정말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녹음같은것 할줄몰라도
기술적인 부분에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멋진 곡을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적인 스킬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시퀀서에 정통해도 좋은곡을 만들수는 없겠죠 .
주옥같은 명곡들은 노래방반주버전으로 들어도 좋은 법입니다 .
뭔가 많이 아는것처럼 떠들었지만 저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취미로 하든 밥줄로 하든 정말 열정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래도록 즐기고 싶고 좀더 높은 고수가
되고 싶은게 당연하겠죠. 노래만드는거 1년하고 그만둘것도 아니고 평생 하면서 살건데
그런 생각으로 결과를 멀리 보세요 . 장거리 경주입니다. 지치지않고 뛰기위해선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하죠 ㅎㅎ
앞머리가 길었네요 .. 강좌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_-;;ㅋㅋ 죄송 ㅋㅋ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
코드의활용에 대한 잡설이 될것같습니다만 꼭 코드뿐만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음악통론적인
내용들도 많이 나올것같습니다. 물론 강좌 자체가 기본적인 내용이라서 다들 아시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음악동에 아직 화성학강좌는 없는것같아서요 .. 미흡하지만 하나쯤 있으면 ..모양도 괜찮잖아요 ㅋㅋ
코드의 표기라든가 모든 표기법은 재즈화성을 따르고요(클래식화성이랑 크게 안다를겁니다..;)
본질적으로 상세하게 풀어제끼기 보다는 실용적이고 단도직입적으로 ; 쓸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서 보시면 되겠죠 ..(사실 자세하게 몰라서 ..히히)
대략 구상하고 있는 목차입니다. (달라지거나 세분될수도있습니다)
1. Chord tone
2. Diatonic Scale Chord
3. Dominat Motion
4. 2- 5 -1
5. Secondary Dominat
6. 대리코드들
영어로 쓰니깐 뭔가 있어보이죠?(스펠 밎지마세요 틀렸을수도있어요 ㅋㅋ)
알게모르게 귀로 다 듣고있던것들입니다.
느낌을 알고있지만 글로서 정리를 해보면 응용까지 되실겁니다.
연주는 연습을 졸라게 해야되는거고 작곡은 센스로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센스도 중요하지만 작곡이나 연주나 하나같이 연습은 졸라게 해야되는것같습니다.
연습을 하지않으면 자기밑천만 파먹는 꼴이 되죠 , 센스가 좋으면 처음 느낌은 와 좋다 ~~라고 할수
있지만 연습으로 감각을 더 넓히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식상하게 되어 결국 수명이 짧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담감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 좋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ㅋㅋ
즐기며 하는겁니다.. 괴로워하면서 음악할필요까지는 없죠 ㅋㅋ
그럼 조만간 1탄 올리겠습니다.
모두 감기조심 ㅋㅋ(저도 감기기운이 ..;)
안녕하세요 쌩입니다. 이번에 새로 강좌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올리게되었는데요 ..
기본적인 코드의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드(Chord) 라는것은 화음을 말하는것이죠 .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으뜸화음, 버금딸림화음, 딸림화음 이라고 배우셨던 .. 그내용입니다.
코드의 활용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작곡이나 편곡의 기초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컴퓨터만 있으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시대의 혜택을 졸라게 누리고 있는 세대입니다만 ..ㅋㅋ)
누구나 컴퓨터에 케이크워크라든가 큐베이스 등등의 프로그램들을 깔고 악기만 받으면
마우스 하나만 있어도 연주되는 음악을 만들수 있지요 .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들이 오히려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내가 큐베이스를 마스터하면 좀더 좋은 곡을 만들수 있을텐데 .. '
'내가 더 비싸고 좋은 악기를 사용하면 훨씬더 작곡을 잘할수 있을텐데 ..'
소프트웨어에 구속된다고 표현하면 좀 알쏭달쏭합니다만 .. 여튼
주객전도현상 이라고 할까요 , 본질인 음악의 스킬은 외면한채 미디에만 매달리는 친구들을
전 여럿 봤습니다. 그리고 한계에 부딪혀 슬럼프에 빠진뒤에야 무엇이 정말 중요한것인가를
깨닫더군요 (제 이야기일까요 ..? ㅎㅎ)
물론 요즘은 작곡자가 작편곡은 물론이고 시퀀싱,녹음,믹싱 같은 사운드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어느정도 공부를 많이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처럼 오선지와 통기타 하나들고 작곡하던
시대는 갔다는 말이죠 .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오선지와 통기타 들고 작곡을 잘할수 있는 음악적인
센스와 스킬이 기본이라는 말이지 간과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로 컴퓨터에 컴자도 모르지만 정말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녹음같은것 할줄몰라도
기술적인 부분에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멋진 곡을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적인 스킬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시퀀서에 정통해도 좋은곡을 만들수는 없겠죠 .
주옥같은 명곡들은 노래방반주버전으로 들어도 좋은 법입니다 .
뭔가 많이 아는것처럼 떠들었지만 저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취미로 하든 밥줄로 하든 정말 열정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래도록 즐기고 싶고 좀더 높은 고수가
되고 싶은게 당연하겠죠. 노래만드는거 1년하고 그만둘것도 아니고 평생 하면서 살건데
그런 생각으로 결과를 멀리 보세요 . 장거리 경주입니다. 지치지않고 뛰기위해선 무엇보다도
'기초'가 중요하죠 ㅎㅎ
앞머리가 길었네요 .. 강좌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_-;;ㅋㅋ 죄송 ㅋㅋ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
코드의활용에 대한 잡설이 될것같습니다만 꼭 코드뿐만이 아니라 대략적으로 음악통론적인
내용들도 많이 나올것같습니다. 물론 강좌 자체가 기본적인 내용이라서 다들 아시는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음악동에 아직 화성학강좌는 없는것같아서요 .. 미흡하지만 하나쯤 있으면 ..모양도 괜찮잖아요 ㅋㅋ
코드의 표기라든가 모든 표기법은 재즈화성을 따르고요(클래식화성이랑 크게 안다를겁니다..;)
본질적으로 상세하게 풀어제끼기 보다는 실용적이고 단도직입적으로 ; 쓸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서 보시면 되겠죠 ..(사실 자세하게 몰라서 ..히히)
대략 구상하고 있는 목차입니다. (달라지거나 세분될수도있습니다)
1. Chord tone
2. Diatonic Scale Chord
3. Dominat Motion
4. 2- 5 -1
5. Secondary Dominat
6. 대리코드들
영어로 쓰니깐 뭔가 있어보이죠?(스펠 밎지마세요 틀렸을수도있어요 ㅋㅋ)
알게모르게 귀로 다 듣고있던것들입니다.
느낌을 알고있지만 글로서 정리를 해보면 응용까지 되실겁니다.
연주는 연습을 졸라게 해야되는거고 작곡은 센스로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센스도 중요하지만 작곡이나 연주나 하나같이 연습은 졸라게 해야되는것같습니다.
연습을 하지않으면 자기밑천만 파먹는 꼴이 되죠 , 센스가 좋으면 처음 느낌은 와 좋다 ~~라고 할수
있지만 연습으로 감각을 더 넓히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식상하게 되어 결국 수명이 짧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담감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 좋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ㅋㅋ
즐기며 하는겁니다.. 괴로워하면서 음악할필요까지는 없죠 ㅋㅋ
그럼 조만간 1탄 올리겠습니다.
모두 감기조심 ㅋㅋ(저도 감기기운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