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으나, 뒤로 갈수록 작곡인지 편곡인지 기준이 모호하게 됐습니다. (덧) 오늘 정장을 입은 공무원(아마도) 두 명이 와서 우리집 컴퓨터에 빨간 딱지를 붙이고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