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조용한 음악만 만들다가 좀 환기시키는 기분으로
나름 공격적인 기타사운드를 좀 집어넣었습니다
앞부분쪽엔 좀 어두운 분위기가 느껴질라나 모르겠네요
솔직히 중반부 부분은 아직 어떻게 전개시킬지 확정을 못해서 일단 아무 악기나 집어넣었습니다
오버드라이브로 계속 밀어부치기엔 좀 지루한 느낌도 있고
계속 세게 나가기보다는 넣었다 뺐다 해주는 곡 전개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 대비의 격차가 클수록 센 부분이 자극적으로 부각이 될 텐데
그게 또 곡의 통일성을 해치게 되네요
어려워요
p.s : 요번에 학점 잘 나와서 장학금 좀 나올거 같습니다 리즌 4 나왔던데 돈모아서 그거 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