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작년인가, 제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 같은 희대의 역작을 FLStudio 7을 잘못 쓰면서 날려보냈다던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다시는 이 곡을 완성하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전에 있었던 Walkin'in Midnight같은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것 같지만... 그래도 오랜 숙원이 풀려서 저는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