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또

by 뽈라뽀 posted Aug 17,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발라드와 모던락 짬뽕입니다. ㅠㅠ..


가사

 길었던 머리도 어느새

말도 없이 잘라버렸네

그래서 그만 못 찾았잖아

이렇게 중요한 시간에


뒤돌아서 나는 가겠지

언제 또 볼지는 모르지

문자로 안녕 하려고 했어

눈물 바다가 될테니까


붉은 해 수평선 그 너머

푸른 구름 그 끝으로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어---


지금 손을 놓기 싫지만

다시 잡을 그 날이 오겠지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널 언젠가는 또..


막상 널 이렇게 만나니

딱히 할말도 없었었네

그치만 너의 슬픈 웃음과

포옹이 모든 말을 해준다.


붉은 해 수평선 그 너머

푸른 구름 그 끝으로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어---


지금 손을 놓기 싫지만

다시 잡을 그 날이 오겠지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널 언젠가는 또..


붉은 해 수평선 그 너머

푸른 구름 그 끝으로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어---


지금 손을 놓기 싫지만

다시 잡을 그 날이 오겠지

이젠 너와 기약 없는 안녕하지만

널 언젠가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