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먼~ 옛날
창도도시에 음악대회가 있었습니다.
3개의 팀이 결성된 음악동 사람들은 마감날이 가까워지자 피터지도록
각 테마에 맞게 작곡을 해 대결을 펼쳤는데..!
그때 한 음박치 미돌싸마라는 시민이 꼽살이껴서 지까짓게 작곡 좀 해보겠다고
나서다가 팀원에게 민폐만 끼치구
구토와 현기증에 시달리어 작곡이란 쓴맛을 맛 본 후...
이 곡을 남기고 영원히 사라져버렸다는 실화가 있었습니다 ㄱ-.
후우...
블릿츠녀석이 없었다면 이 곡은 조용한 마을테마 부분에서 1등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우지 못 했을꺼예요 ㅠㅠ
최근.....
노래 앨범낼라구 옛날 파일 뒤적거리다가... 구린 자작곡 3개 중에 이게 그나마 젤 낫다 ㅠㅠ..하여 [...]
잊지 말아달라고 올려봅니다 ㅋㅋ
다른것도 내놓고 싶지만 정말 그건... 나 왜 그랬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