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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만들기 vx로 만든 게임은 여러가지 해봤지만

 

 

페르시아 공주처럼 몰입해서 클리어해본건 얼마 없었습니다.

 

 

그 만큼 캐릭터의 대화나 진행이 재밌었다는 거죠.

 

 

 

 

 

사건의 발단은 "페르시아 공주"를 구출해오라는 의뢰로부터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너무 잘나서 돌아가시겠으니 누가 나 일좀 줘 상태(?)

 

 

[약간의 왜곡이 들어가있습니다]

 

 

 

 

 

 

 

 

공주의 구출. 주인공은 암살자답게 여러가지 트릭과 퍼즐을 해결하면서

 

 

점점 공주에게 가까워지는..;

 

 

[퍼즐이 제법 다양하므로 즐길거리는 많습니다]

 

 

 

 

 

게임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엔 퍼즐만 하는줄 알았지만,

 

 

점점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암살도 하고..

 

 

[암살모드 하면 이동속도가 거북이 뺨치게 느려져서 속 터진다는;]

 

 

 

 

 

안보이는 적들도 나와 주인공을 괴롭혀 긴장감을 풀수가 없습니다.

 

 

[꼭 한대 때리면 기분나쁘게 웃더라.. =_=;]

 

 

 

 

 

플레이 시간도 길게 잡아야 2시간 안팍? [너무 길게 잡았나..?;]

 

 

부담없이 플레이 할수 있죠.

 

 

 

 

 

하지만, 장점만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단점도 물론 있죠.

 

 

 

 

 

일단, 주인공의 "암살 모드".

 

 

일정 시간안에 적과 조우하면 대부분 원킬로 끝장내는 훌륭하고

 

 

원더풀한 모드입니다.

 

 

대신 10초가 지날때동안 해제하지 않고 계속 개기면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는지

 

 

옴팡지게 맞는데도 못 움직이는 불상사가 생기죠;;=_=;

 

 

일정시간 즉"10"초안에 모드를 풀면 다시 작동하는데 문제없는 시스템입니다.

 

 

 

 

 

간단히 말해

 

 

잘만 사용하면 무적이란 소리죠.

 

 

이걸로 긴장감도 없이, 무슨

 

 

게임을 진행하냐(?)하고 하실수 있지만;;

 

 

 

 

 

 

 

 

암살모드도 낮은 확률로 적에게 반격을 당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정말 낮은 확률인지 의심갈정도로 옴팡지게 맞았습니다;;

 

 

 

 

 

아니, 8번은 너무하자너..ㅜ.ㅜ

 

 

나 암살모드란 말야. 내가 이기는 거란 말야. 실제로 암살모드 상태로 싸우다 죽었다는;

 

 

[푸념이었습니다..;사실상 단점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야기는 다음 버젼을 기대하는 에니메이션 같은 형식을 취했습니다.

 

 

공주의 대사가 그 역할을 하고있죠.

 

 

 

 

 

하지만.. 내가 제일 궁금한건....

 

 

 

 

 

 

 

 

...주인공 "제이"의 맨 얼굴입니다. +_+ 역시 암살자답게 흉터투성이일까요?

 

 

vx기본칩중에 누구일려나..? [아니면 공개 안할려나..?]

 

 

 

 

 

 

 

 

어찌돼든 좋지만, 저는 재밌게 했어요. 진짜예염~~ >.,<

 

 

 

 

 

 

 

 

[참 정신없는 감상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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