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0 07:14

공검전사 플레이소감

조회 수 1441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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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맨 처음에 공검전사 첫판이 나왔을때 "시스템보다는 개그나 개성에 중점을 뒀을거야"


라고 전작 네모상자4를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었다.


 


하지만 그게아닌 공검전사는 시스템쪽 이었다.


 


진짜 벽돌깨기에서 좌우만 이동하는게 정말 짜증났는데 공검전사는 그걸 뚫었다.


그리고 거의 알피지툴의 한계를 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택시라이더 에서는 진짜 박수가 나왔었다. 처음으로 알피지툴게임 에서 통쾌하게


레이싱을 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구름위이야기가 시스템개발의 발판이 된거 같다.


 


그리고 대전모드가 나왔을때 또다른 개성을 보여주었다.


핸드폰 게임처럼 원버튼게임. 언제인가 친구가 이게임 뭐냐고해서 대전모드로 하자고 했는데


원버튼이라 친구는 한번에 키조작을 했다.


대전모드는 노가다가 상당히 많았을거 같았는데 힘드셨을거 같았다.[제 게임 캐릭을 3명이나 넣어주셔서 좋았고 미안한...]


 


그리고 최신버전인 스테이지 제작은 진짜 최고였다!!!


어렸을때 패미콤으로 했던 탱크게임(이름 생각안남)에서 맵을 집적 제작해서 게임하던게 생각났다.


(은벽돌로 기지 도배하면 개무적으로 기지 방어...;)


 


 


그럼 이제 단점을 말하자면


 


록맨시리즈 처럼 못박힌 난이도가 조금 걸렸다.


 


난이도 조절이 있다해도 마지막 보스많큼은 진짜 운이 있어야했다.


[필자도 마지막에 마왕이 전체빔 쏠때 운좋게 3번 연속 맞아서 자폭전에 이겼었다.]


결국 어려움 모드는 해보 지도 못했다.


 


그리고 시스템에 중점이 있다 했지만 약간의 맵배치도 만져 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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