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사랑2011.11.20 16:09

일단 제가 언제 리톤님이 억지를 부렸다는 식으로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위의 두줄이 그렇게 불쾌하셨나요?

저는 별조각 이야기를 안 해봐서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손님아님님이 아무 이유없이 반대표를 주실 분은 아닙니다.

본인이 정말 납득을 못 하겠다면,  직접 말씀을 해보셔서 설득을 해보시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걸 보니 아직 손님아님님하고 어떻다할 얘기를 나눠보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라톤님 기분이야 어떻던간에

본인이 납득을 못 하겠다고 이렇게 불쑥 올리면 분명 다른 게임들에 대해서도 불공평한게 됩니다.

지금 별조각 이야기 말고도 반대표 받은게 몇개 되는데..

그게 전부 다 납득을 못 한다고 다시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리톤님이 별조각 이야기 납득 못 하신거처럼, 저도 미안이 반대표 얻은게 납득이 잘 안 됩니다.

그럼 저도 미안이 왜 반대표를 얻었는지 납득을 못 하겠으니 다시 올려야 할까요?

그건 안 되거든요.

별조각 이야기가 어떤 게임이고를 떠나서 이건 이번 이벤트에 관한 문제입니다.

 

일반화의 오류였었나 뭐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도덕시간에도 이런 문제는 배우잖습니까.

그 도덕 시간에 배웠던게 이건데, 이렇게 비유를 해드리면 이해 가실겁니다.

 

음주 운전자가 어쩌다 한번 걸렸어.

음주 운전자가 이랬음. '제가 돈도 없고 사정이 나쁜데 제발 한번만 봐주세여.' 라고 말함.

그랬더니 경찰이 하는 말이

'안 됩니다, 제가 당신을 그냥 보내드리면 뒤에 오는 음주 운전자도 전부 보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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