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는 게임, 특히 아마추어 게임 작품의 경우에는 리뷰어의 테크니칼리티보다는 덕목이겠죠.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알면 알수록 덕목은 더욱 더 빛이 날겁니다.
그리고 점수를 주는 리뷰는 리뷰내용과 점수의 비례역시 중요합니다. 수학적으로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7.8점이면 이 점수가 리뷰를 읽는 사람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장점과 단점 밸런싱을 유도해야 한다는 점이겠죠. 리뷰는 시험의 체점이 아니라, 읽는 사람으로서 편하게, 혹은 소소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면 더 성공적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뜻. 그리고 서양에서는 게임도 예술작품으로 인정되는 분야이니만큼 수정등은 "이랬음 좋겠다"의 가벼운 바램정도로 가끔 추가되곤 하죠.
이 멋지고 디테일한 리뷰를 까려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리뷰를 써온 경험에서 드리는 가벼운 어드바이스였습니다. :)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는 게임, 특히 아마추어 게임 작품의 경우에는 리뷰어의 테크니칼리티보다는 덕목이겠죠.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알면 알수록 덕목은 더욱 더 빛이 날겁니다.
그리고 점수를 주는 리뷰는 리뷰내용과 점수의 비례역시 중요합니다. 수학적으로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7.8점이면 이 점수가 리뷰를 읽는 사람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장점과 단점 밸런싱을 유도해야 한다는 점이겠죠. 리뷰는 시험의 체점이 아니라, 읽는 사람으로서 편하게, 혹은 소소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면 더 성공적으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뜻. 그리고 서양에서는 게임도 예술작품으로 인정되는 분야이니만큼 수정등은 "이랬음 좋겠다"의 가벼운 바램정도로 가끔 추가되곤 하죠.
이 멋지고 디테일한 리뷰를 까려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리뷰를 써온 경험에서 드리는 가벼운 어드바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