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만드는마법사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행봉이가 하는짓이 넘귀여워서ㅋㅋㅋㅋ

중간중간 제작자님이 나오는 부분도 재밌었습니다.

여명의동굴에서 므흣므흣향수 사느라 돈을 다썼던기억이나네요ㅋㅋ

4천원이나 돼는 거금을 써서 겨우겨우 사서 마법사한테선물했더니..

실망이 컸습니다ㅋㅋ

일부러 저녁에 온천도 가보고.. 마법사 답없는놈ㅋㅋ

아무튼 부분부분 이런요소들이 너무 재밌었습니다ㅋㅋ

으으 맞다 그리고 돌로된골렘 피하는 미니게임 할때 되게 여러번 죽엇는데,

왜냐면 저는 시간제한안에 1굴로 나가야돼는줄알고 게속 1굴로갓는데 안나가지고 게속죽어서

버그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1분을 피해다니는거였더라구요

아그리고 1부 최종보스전 너무어려웟어요 낙뢰날라오면 답없어짐ㅠㅠ

낙뢰맞아서 재수없게 마비라도 걸리면 바로 겜오버

폭죽의기능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전 행봉이로 폭죽쓰고 보라머리마법사로 화염탄 게속 써서 이겻어여

행봉이도 화염탄배우긴했는데..

아근데 행봉이 화염탄 배우는부분에서 갑자기 제작자 나와서 문제내서 놀라긴했는데,

찍었는데 다맞췄어요 두문제 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책읽기전에 세이브해둿엇는데 혹시 틀리면 진짜 화염탄안주나 하고

일부러 틀려봣는데 진짜 안주더군요 ㅡㅡ;;

암튼 행봉이란 케릭터에 짧은 플레이시간이였지만 굉장히 애착이갑니다.

2부 정말 기대되구요. 빠른 시일내에 완성해주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