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름 [迷宮]저택괴담

제작자 부초

장르 호러 어드벤쳐

플레이 타임 40분(이지) ->노멀 중도포기, 하드는 그냥 포기

잘만든 게임!

하지만 곳곳에 묻어나오는 귀찮음과 헤맴덕에 노멀은 중도 포기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 서술

그래픽 ★★★★

스토리 ---- (이지만 클리어해서 잘 모르겠음)

재미 ★★★☆ (이지, 노말 기준)

완성도 ★★★★

종합 ---- (이지만 해서 잘 모르겠음)

공포겜이 다 그렇지 뭐

여기가 어딘지 알려준다!!

근데 별로 쓸데는 없다.

어떤걸 넣어야하는지 알려주는 친절함!

화살표도 있다!!

1. 시스템이 친절하다!

2. '제발 길을 잃지마' 라는 제작자의 외침이 들려오는 퍼즐 난이도

3. 난이도를 조정할수 있고 (이지,노멀,하드) 심지어 내용도 다 다르다.

4. 스토리가 이어지는 재미!

5. 개인적으로 노멀 학교(?) 부분 퍼즐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6. 필요한 아이템은 반짝인다. 조사 노가다를 줄인다!

7. 캐릭터의 개성도 있다! 좋다! 귀엽다!

창문위로 올라갔습니다.

이걸 찾으라니...

사라지지 않는 카운터

1. 맵 넓다. 진짜 넓다. 분위기도 비슷하다. 멍청한 플레이어(나)는 계속 헤맨다.

2. 맵 통행이 이해하기 힘들다. (어느부분은 의미없이 갈수 없다.)

3. 자잘한 오류들...

4. 열쇠를 따고 들어간 방에서 열쇠를 얻는다. (방도 열쇠도 의미 없다.)

5. 구슬 하나를 찾기 위해 30*30 맵을 돌아다닌다.

다음 구슬은 그 다음 30*30 맵에 있다. 이걸 6개 찾아야 한다.

6. 왜 저런 퍼즐이 있는지 의미를 모르겠다. (지구구슬등... 지구구슬 화성구슬 목성구슬이 필요하다면 분위기를 그에 맞게 꾸며 스토리를 넣는건 어떨까싶다.)

7. 여기가 몇층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2층 열쇠를 얻었다. 내려가야하나 올라가야하나.

7-1. 어디선가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어딘지 모르겠다.

8. 어느 열쇠는 가지고만 있어도 사용되고 어느 열쇠는 직접 사용해야한다. 열쇠같은건 자동 사용이 편하다. 멍청한 플레이어(나)는 모든 문을 열고 사용하고 다닌다.

9. 퍼즐 노가다가 너무 심하다. 스샷을 찍어서 그걸 또 더하고 곱하고... 창을 세개는 띄워놓아야 한다.

9-1. 노가다만 있는 퍼즐은 결론적으로 재미없다.

9-2. 어떤 힌트는 너무 직설적이고 어떤힌트는 의미를 모르겠다.

10. 30*30 맵에 필요한 아이템은 딱 하나. 왜 이렇게 넓은지 잘 모르겠다.

11. 비밀방 너무 넓다. 보이는건 저렇게 좁은데...

12. 맵 배치 잘해놨다. 근데 넓다.

13. 그냥 넓다. 헤맨다.

15. 멍청하고 인내심 없는 플레이어(나)는 그냥 게임을 끈다.

노멀은 언젠가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때 다시 리뷰를 올리던가 해야지...

암튼 퀄리티는 높은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