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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링크 : http://rgss.kernys.net/issue_game/586655

안녕하세요.

오늘 할 게임은 치와도라 作 - 빌리의 저택 2 입니다.

이걸 또 리뷰하게 되다니

허락을 맡아서 마음 내키는대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엔딩 루트를 까발려주마!

전작과 다른 이름 설정 시스템이 있군요

이름을 멋지게 지어줍시다.

전작과도 다르게 메뉴에서도 바뀐 점이 있다면

ANG포인트

돈에서 ANG포인트로 바뀌었는데 폼으로 바뀐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플레이어들에게 주의도 해주고

이런 자세한 것도 설명해줍니다.

이런 점은 본받아야 됩니다. 필히요.

'가르쳐 줄 보장도 없고요.'

빌리도 이 게임의 주인공급이니 설명도 해주십니다.

양성애자와 게이 포르노를 찍었다는 것은 사실이죠.

남존여비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저택 주인인 것 같습니다.

여자를 쫓아내다니.. 지금 차별하시나욧!

똘파, 낙원, 위노데스토르, 혈화, 빌리 헤링턴이 저택에 가기로 했습니다.

왜 가는 것일까요? 다 남자인데..

이유는 전작과 같은 담력테스트

빌리가 누군지도 모르고 담력테스트 따위에 쓰겠다니..

빌리에게 잡히면 게이된다는 질문에 역으로 질문하는 낙원

하긴 빌리에게 물어봐야지 누구에게 묻겠습니까.

맞춤법이 틀리면 이런 편집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땅땅땅

이와중에 혈화는 게이가 되더라도 다른 얘들도 같이 되자는 못된 심보를 보여줍니다.

 

같이 온 얘들은 유령아이, 만렙토끼, 스호령

자 이제 빌리의 저택으로 들어갑시다.

담력테스트니까 나누워서 가자는 낙원

나누워서? 어떻게 가자는 거지?

 

담력테스트니까 단념하거나 못하겠다고 버티면서 가자!

역시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는 게임! 이야 정말 대단해!

는 무슨 맞춤법을 잘 맞춰 씁시다.

말이 끝나자마자 가버리는 친구들

남은 곳은 오른쪽 복도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서고 열쇠를 얻고

서고를 열어줍시다.

빌리를 본 혈화, 같이 있었던 만렙토끼가 달래줍니다.

달래주는데 침실 열쇠를 뱉어내는 만렙토끼

침실은 거실에서 왼쪽에 있는 곳입니다.

그 안에는 빌리가 있었는데..

작아졌어요.

경량화 되어 더욱 빠른 속도를 내려는 것인가!

라 생각했더니 진화해버리는 빌리

어찌됐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줍시다.

다시 침실로 들어가면 카드를 얻게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계단에 가까운 방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플레이어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임에 게임제작자가 나온다니

이런건 호구게임에서 밖에 못봤어.

정말로

비평을 했더니 라이터를 주는 치와도라

그러나 여기에선 짤렸지만 빌리를 덤으로 줍니다.

다시는 치와도라를 무시하지 마라!

강경책과 회유책을 고루 쓰는 영특한 통치자다!

잘 따돌려 주고 2층 왼쪽 방에서 나무상자를 얻습니다.

그리고 4층으로 가서 왼쪽 방으로 갑시다.

거기에서 감옥열쇠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저택에 감옥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럴 때 쓰라고 주는 열쇠가 아니였어?

감옥은 3층에 있습니다.

감옥에서 금고가 달려있지만 암호를 모르니 열 수가 없답니다.

3층으로 돌아가서 아까 얻은 나무상자와 라이터를 이용해

나무상자를 태웁니다.

나무상자 안에는 창고열쇠가 있었군요.

그냥 던져서 부수란 말이야 멍청아

창고는 바로 옆에 있었군요.

들어가 줍시다.

그 안에는 나누워서 가자는 낙원과 조우하게 됩니다.

다른 얘들은 어디있는지 묻는 빌리헤링턴

위노데스토르를 만났지만 그냥 지나쳤다는 군요.

궁금한게 있다는 빌리헤링턴

넌 여기 어떻게 들어왔지?

멍청잼

 

낙원은 멍청한 빌리헤링턴의 지도교사가 되겠다며 도서실열쇠를 주며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서실로 들어갑시다.

열쇠조각을 얻었습니다.

그게 끝인 것 같으니 나가 봅시다.

나갔더니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그런데 타 캐릭터들에 비해 키가 매우 큽니다.

빌리헤링턴의 키는 185cm라고 하는데

이것의 약 두배 정도이니 370cm 정도 되겠네요.

이야 이거 얼마나 큰거야?

이 호구게임에 특별출현을 원했답니다.

그건 자살행위예요!

어쩌피 특별출현이라 비중이 없댑니다.

빌리 헤링턴에게 도움을 준다는 370cm 스틱커쳐

딱! 했더니 접착제가 나옵니다.

접착제를 주웁시다. 줍줍

가기 전에 다른 것도 준다는 친절한 스틱커쳐

빌리를 덤으로 준답니다. 으아아

여기서 빌리도 키가 엄청 큰데 370cm의 스틱커쳐의 2배 정도 되어보이네요.

그럼 740cm인데..

장신의 스틱커쳐가 소환한 장신의 빌리를 잘 따돌리고

나갔던 곳의 아래편 방에 들어가서

열쇠조각을 얻어줍시다.

접착제를 이용해 접착!

열쇠조가가 2개만으로 다락방 열쇠로 만들어 버리는 공대생급의 능력을 가진 빌리 헤링턴

ANG?

왜 이 게임이 갑툭 요소가 없나 생각했더니

있었습니다. 으어

여기서 팁 하나 알려드린다면 바로 감옥으로 들어가서 감옥 문을 닫으세요.

자 그럼 다락방으로 들어줍시다.

거기에서 메모를 얻게 됩니다.

메모=비밀번호

그 내용을 읊어보자면...

2003년 나는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맙니다.

문자에 나와있는 수를 전부 더해볼려고 했는데

네, 답은 2003이에요.

금고 열어서 열쇠를 얻습니다.

누가 누구하고 대화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빌리가 빌리를 해치지 않네요.

아까 금고에서 얻은 열쇠를 이용해 3층에 있는 방을 열어줍시다.

거기에서 메모를 획득합니다.

내용은

라이터를 가지고 도서실에서 책장 사이의 빈공간이 있는 벽에 가보라

메모는 저택류 게임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택에 있는 종이는 재질이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소각 위험성이 있는 난로에 두어도 멀쩡했다니

많은 실종자들 중에 여기를 열고 난로를 피웠을 지는 모르는 일이니 이만 넘어갑시다.

메모대로 갔더니 벽지를 태울 수 있다네요.

불이 번지지 않는 옆벽지부터 문손잡이가 벽지에 가려져도 표시가 나지 않는 문까지!

정말 대단한 저택이야

그러나 이문은 열지 못한다네요.

나가줍시다.

 

나갔더니 어딘가의 열쇠를 얻었습니다.

여기서 짤렸지만 얻으면 빌리가 나오는데 자기 재주껏 잘 피해줍시다.

아까 얻은 열쇠로 벽지에 숨겨진 문을 열어줍시다.

거기서 똘파와 조우하게 됩니다.

당연하지

털리는 쪽이 아니라 터는 쪽인데

혈화는 아직도 겁에 질려있다고 합니다.

저택류 게임에서는 흩어지면 안돼요. 안돼

동행자가 게이가 되면 모두가 게이가 되는 연쇄 게이 반응을 무시하는 게임!

아무튼 똘파와 동행하게 됩니다.

똘파와 동행을 하면 지하실 열쇠가 솟아납니다.

등용→해고→등용→해고

이 무한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현관열쇠도 나오지 않을까?

망상은 접어두고 지하실로 갑시다.

지하실로 가서 계단으로 내려가 계단에 가까운 방에서 곰돌히와 조우하게 됩니다.

곰돌히는 열쇠를 주지만 어디에 쓰는 열쇠인지 모른다네요.

특별출현은 뭐만 하면 빌리를 꺼내냐 으아

빌리를 따돌리고 나서 곰돌히가 준 열쇠는

도서실에서 숨겨진 문으로 들어가고 나서 안열렸던 문의 열쇠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곳으로 가면

ANG?

네 이 게임은 갑툭 게임이였어요. 으아아

어찌됐든 곰돌히가 준 열쇠로 열어줍시다.

거기서 뒷문열쇠를 얻습니다.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보수가 점점 늘어난다!

뒷문열쇠로 열어줍시다.

탈출한 줄 알았으나 저택이 또 있네요.

저 저택으로 가면 탈출구가

ANG?

탈출구는 무슨!

이 게임의 정체성은 갑툭 게임이라는 것을 여기서 한번 더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저택으로 들어가서 왼쪽방으로 들어가 줍시다.

혈화가 빌리에게 희생당하고마는데

무엇으로 때린거야?

아무튼 같이 털릴 수는 없으니 도망갑시다.

아까 혈화가 있었던 방에 작은 도서실 열쇠를 얻습니다.

작은 도서실로 들어갑시다.

거기에서 상인 시스템이 있는 cso투달과 조우합니다.

아니 근데 도서실에서 가게를 차리고 있는거야?

뭘 구입하려고 했으나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상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cso투달

아까 말했듯이 ANG포인트는 쓰이는 데가 있었군요.

 

이 저택 안에 있는 열쇠로 여는 금고 열쇠는 2000 ANG포인트가 있으면 살 수 있고

ANG포인트는 저택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군요.

 

금고열쇠를 얻었습니다.

금고에서 지하감옥열쇠를 얻었습니다.

이제 나가자 더이상 이 저택은 쓸모가 없어

갑자기 옆에서 튀어 나오는 빌리

낙원은 그렇게 게이가 되어 버립니다

낙원의 희생을 뒤로 하고 지하감옥으로 갑시다.

들어왔더니 라임트리, 아싸, 프곰이 특별출현을 했다면서 나옵니다.

설마 또 빌리를 소환하지는 않겠지?

다행히도 그냥 가주네요.

누군가가 나를 가두었을 것이라는 만렙토끼

누가 가뒀을까요?

아무튼 이제 엔딩 루트가 갈리는 갈림길입니다.

일단 동행을 합시다.

그런데 여기서 치와도라로 이름이 바뀌어 있네요.

 

빠르게 동료를 모으는 빌리헤링턴

유령아이와 동행하더니 접신이 된 빌리헤링턴

뜬금없이 오른쪽 방으로 가보자는데

이상한 스위치가 있네요.

눌러줍시다.

열쇠가 떨어졌군요.

 

똘파도 덤으로 떨어져버립니다.

다시 지하감옥으로 들어가서 위노데스토르와 대화를 합니다.

열쇠를 주었다는 군요.

현관열쇠!

그러나 다른 얘들의 생사를 걱정하는 빌리 헤링턴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대체 되와 됬을 몇번이나 보는 거야 으아아아

됬이라는 단어는 틀린 단어입니다.

끝에는 무조건 돼가 되어야 하고요.

낙원이 모든 일을 꾸며왔다는데

처음에 모두 흩어지자고 했던 낙원은 계획대로 모두를 게이로 만들려고 합니다.

게이가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 저택에서 빠져나왔고

우리들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성 정체성이 무엇인지 의문점으로 남고 끝납니다.

사실 그 카드는 함정카드입니다.

 

이렇게 엔딩 A는 클리어

다시 만렙토끼가 지하감옥에 있었던 것으로 돌아와서

가만히 있으라고 합시다.

알았어......

아까 전에 무시당하고 대사도 얼마 안나왔는데

여기에 있으라니 ㅜㅜ

스위치 눌르는 것까진 위와 같으니 생략

들어왔더니 빌리가 만렙토끼에게 밀어넣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을 밀어넣는 중인가..

하하하하 걸려들었군!

렛츠 쇼타임!

게이가 되어 버리는 엔딩 B...

위노데스토르와 거실열쇠를 얻는 곳에서

낙원이 흑막인 것을 알게 된 것으로 되돌아갑시다.

아까 있었던 스위치가 있었던 방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포탈로 오라고 합니다.

오오오옷 빛난다!

이동을 했더니 빌리들이 파티를 하고 있네요.

함정에 걸리는 엔딩 C 클리어...

리뷰를 끝내고서

대화에서 오타가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빌리의 스피드가 상당히 상향된 느낌이라서 어려웠는데

어찌보면 전작보다 너무 쉬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꿀팁 ^오^

문으로 나와서 가만히 있으면 빌리가 사라집니다.

모바일분들 참조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