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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름 앨리스 더 포에버

제작자 티제이

장르 호러 어드벤쳐

플레이시간 1~2시간




국산 프리 호러 게임.

모바일 구동이 가능하고 꽤 퀄리티가 높은 게임입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가끔 빡종의 기운이 올라왔던걸 빼면...


제작자 분 초기작?첫작?인것 같던데 그래픽도 그렇고 맵 배치도 그렇고 굉장히 그래픽이 깔끔하더군요!

놀람놀람



그래픽 ★★★★

스토리 ★★★

완성도 ★★★★

전체 ★★★☆






짤 한장 요약


1399136446209.jpg






★☆★☆★☆이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필요한 것★☆★☆★☆


1. 세이브 습관

2. 꼼꼼한 조사 능력

3. 개떡같은 설명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




Untitled-1.jpg







Screenshot_2014-06-16-19-53-32.png


★ 아쉬운 점 1.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는 문장. (문장력)




스토리 진행에선 신경쓰이지 않았지만, 퍼즐 부분에선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지금도 저게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퍼즐의 난이도의 문제가 아닌 "문장력"의 문제 같구요.


위에 스크린샷 부분은 정말... 그냥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잘못 찍으면 죽는 구조는 아니더군요.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잘못 찍으면 바로 게임오버라 많이 고민 했었는데...ㅎㅎ






Screenshot_2014-06-16-20-59-11.png


★ 아쉬운 점 2. 급박한 스토리전개


제가 엔딩을 하나 보긴했습니다만, 진엔딩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끝났다는 얘기도 없이 타이틀로 돌아가버림;;;;;;;


진엔딩이 아니라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도 너무 빠르고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이렇게 됐으니까 그런줄 알아라" 하는 식의 전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엔딩도 "이제 마지막이니까 다같이 화해!! ^ㅇ^"  하고 끝난 기분이구요.

결론적으로 컨셉이나 분위기는 괜찮았지만, 전개 부분이 아쉬웠네요








Screenshot_2014-06-16-20-57-45.png


★ 뛰어났던 점 1. 그래픽


진행하면서 그다지 신경 쓰이지도 않았고, 기본칩을 사용했는데도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접 그린듯한 페이스cg도 훌륭했고요.

맵배치도 말할 것 없네요. 훌륭합니다.

중간에 작아지는 연출도 꼼꼼했고요.






Screenshot_2014-06-16-19-51-33.png


★ 뛰어났던 점 2. 퍼즐 난이도


퍼즐에 경우, 어느정도 "파트"의 개념이 적용된 듯 보였습니다.

어느 파트에서 얻은 아이템은 그 파트 안에서 사용되고, 다음 파트로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하며 게임이 척척 진행된다고 느꼈습니다.


중간에 빡종의 위기가 있었고, 문장력에선 많이 아쉬웠지만...

퍼즐 난이도 자체는 아주 좋았어요! 직접 아이템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써지는 것도 편리했구요.







Screenshot_2014-06-16-20-52-18.png



이건 제 개인적인 이야긴데... 이부분에서 정말 진행이 안되길래 처음으로 공략도 찾아봤습니다.

공략에서도 어딜 조사해야하는지 잘 안보이는 바람에 계속 해맸습니다.

진심 게임 관둘까 고민했었음;; 게임 자체에서의 힌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유독 이 부분이... 내가 바보인건가?

눈이 쳐다보는 방향을 좀더 정확히 하면 어떨까 싶네요. 뭐 개인적인 바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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