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9 02:58

괴물 피하기 리뷰

조회 수 3282 추천 수 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작품은 주섬주섬 作 - 괴물 피하기입니다.


001. 시작.PNG


으음 나쁘지 않군요.

시작 이어 종료라니

시작 계속 종료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002. 스토리가 뭐 이래.PNG


스토리가 이상합니다.


요즘 이상한 일이 있다.

치킨을 안먹는다. AI 때문에

그러나 AI는 5분간 삶으면 걱정은 없다.

AI를 없앨거다! 없애러 갔다가 검은 옷의 사나이들에게 납치되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괴물로 변하고 있다.


아?? 치킨을 직접 튀겨드시는지 삶으면 사라지는 AI때문에 안먹는다는 우리의 주인공 대단합니다.

그리고 현 시점의 AI의 근원지는 전라도인데 작 중에서 사투리는 쓰지 않는 걸로 보아 서울에 있다고 가정하면 으아...

AI를 없애러 가는 거라면 장비라도 있었을 텐데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잡혀가는 전형적인 주인공 납치류 게임 스토리

아 그럼 장비 없이 맨손으로 간다고 가정하죠 뭐 하하하 사스가 주인공!


사실 스토리는 까면 깔수록 현실적이진 않지만 게임이니깐...


또 하나 더 까자면 괴물에 가까워졌다는데 괴물로 변하는 도중이었나 봅니다 으엉 무서워


003. 뜬금없이 시작!.PNG


납치되었지만 피하기라니 게다가 빠른 시작이다!

스토리를 보고 있다가 어 초보자가 만들었으니까 괴물이 바로 나오겠지!


004.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PNG


라고 생각했지만 괴물은 어디가고 집에 갇혀있네요.

이거 또 스토리 상 오류인가


어찌됐든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


005. not bad.PNG


뭐 메뉴도 기본 메뉴는 아니고 괜찮네요.


006. 나이프.PNG


나이프를 얻었습니다.


007. 호신용.PNG


호신용!?


008. 착용샷.PNG


이렇게 착용도 됩니다. 우오아!


그럼 밖으로 나가봅시다.


009. 계획대로.PNG


일단 보이는 대로 칼로 슥삭하는 우리의 주인공

AI도 장비 없이 없애러 가는 주인공인데 뭐


010. 흐콰한다....PNG


오타지적은 귀찮습니다.

이제부터 빨간 글씨로 써야겠어.


011. 뭐지.PNG


사진에는 짤렸는데 웬 오징어 한마리가 따라옵니다.


길대로 도망쳐주면


012. bad ending.PNG


그들은 무엇이었을까?

나로선 알 수가 없다. 뭐 잘된건가.


하고 배드 엔딩을 먹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짧았으며 리뷰글도 이게 제일 짧을 것 같네요.

허허헣 다른 엔딩도 있는 것 같은데 리뷰로는 보여주기 귀찮네요.

?
  • ?
    두부 2014.01.29 02:59
    흔히 말하는 막장게임이라고 하죠.
  • ?
    리븐 2014.01.29 07:17
    우물으로 들어가면 히든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똑같지만요
  • ?
    배틀크위너 2014.02.04 05:25
    오징어를 피해 도망치다 보면 우물이 나옵니다.
  • ?
    쌍룡오니 2014.02.04 05:08
    우물이 어딧나요?
  • profile
    주섬주섬 2014.01.29 19:03
    리뷰 감사합니다. 히히 제가 한글을 잘못알고 있었군요. 사진도 편집해주시고 스토리도 생각해주시고오타지적 까지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는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
    miku01 2014.01.30 02:55
    마지막컷 아오오니 본따서 한것이죠?
  • ?
    배틀크위너 2014.01.30 03:02
    에? 뭔 소리인지요?
  • ?
    리폼 2014.01.30 06:32
    리뷰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92 난세의영웅 -늑대섬표류기 소감 file 지구떠나임마 2007.03.03 1108 2
291 난세의 영웅 소감 똥똥배 2007.03.04 1026 3
290 L.O.S. 소감 똥똥배 2007.03.11 1024 4
289 세치혀 소감 똥똥배 2007.03.16 975 5
288 난세의 표류기 소감 DOH 2007.03.26 1055 3
287 obscure_death 소감 똥똥배 2007.03.28 1338 5
286 만든지 상당히 오래된 서프라이시아 2부 감상문 이제 씁니다~~ 개맛살 2007.03.30 2189 4
285 드림 오브 프리덤 똥똥배 2007.04.03 1294 3
284 카오틱 마인드. 린쌍 2007.04.04 1812 3
283 개인적인 쯔꾸르 명작 BEST 7 (ㅋㅋㅋ) 1 오래 2007.04.09 3296 5
282 난세의 영웅- 늑대섬 표류기 소감 file 카오스♧ 2007.04.22 1187 3
281 공검전사, RPG 쯔구르 작품이라는 것이 아쉬운 작품 똥똥배 2007.04.27 1695 6
280 뚱뚱배님의 모두의 혁명 소감글 file 카오스♧ 2007.05.02 1425 3
279 케븐님의 "Revive" 소감 file 카오스♧ 2007.05.02 1343 3
278 마사님의 "카스테라" 소감글 file 카오스♧ 2007.05.03 1404 4
277 리틀 히어로즈-서장의 플레이후 소감 목없는기사 2007.06.04 1100 2
276 똥똥배님의 모두의 혁명 file Mr. J 2007.06.21 1383 3
275 [RPG95]사이버러브3 를 플레이 해보고.. 심장도려내기 2007.07.01 1900 4
274 여운이 남는 게임 4개의 마검 kyo 2007.07.20 1671 2
273 오랜만에 똥똥배님의 큰구름의 수수께끼를 꺼내.. 길을걷다보면 2007.07.27 1425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