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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마사마사님이 만드신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의 첫 시리즈를 소감문으로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사님은 1,2 시리즈가 가장 부실한 작품이었다고 말하셨는데, 저는 1,2 시리즈가 가장 간단하고 재미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또 한번 프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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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님의 게임동에서의 데뷔작, 이 분이 괜히


 


 


유명해진것이 아니다?!


 


마사님은 제 기억상으로는 창조도시 3차 테스트버젼 때 부터 어히쿠 내사랑이라는 문학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 라는 제목의 퍼즐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셨던걸로 압니다.


 


당시의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우주를 통과했으며, 갖가지 개그요소와 많은 엑스트라의 출현, 그리고 활기 넘치는 BGM으로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사곤 했었습니다.


 


 


그 중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 1은 가장 맨 처음 만들어진 시리즈이며, 가장 간단하고 후속작이 정말 기대됬었던 작품이었습니다.


 


-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 시리즈 전편에 나오는 타이틀


 


일단 흥미 요소중 하나가 제작자가 (라기보다는 그 제작자의 캐릭터 간판인 마사가) 나와서 직접 튜토리얼을 해주는것입니다.


 


물론 튜토리얼 뿐만이 아니라 세이브 포인트에서도 마사가 나옵니다 -_-;;


(대체 당근을 들고있는 토끼가 뭘 의미하는지는 몇년이 지나서도 모르겠음..)


 


그리고 또 하나는 등장인물들의 작명센스입니다 -_-;


 


주인공은 총 3명으로, 포크나이프스푼이 있는데..


 


왜 식기류와 관련이 되있냐고 하면 셋다 요리에 공통점이 있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스푼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대마력의 마법사인 주제에, 요리사 지망생 입니다..


 


나이프는 마검 나프탈렌이 선택한 인간인 주제에, 웨이트리스 지망생 입니다..


 


포크는 정육점 주인을 꿈꾸고 있는 평범한 인간으로 보이지만, 신의 축복을 받아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초반부터 압박스런 설정으로 유저들을 기막히게 합니다.


 


이런 처음부터 끝까지 밝고 유쾌한 멜로디와 같이 개그를 즐기는게 바로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 입니다.


 


-

   수많은 마사들이 살고있는 MASA성.. 이질적이다.

 


 


-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리는 카스테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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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의미불명인 영어들과 비주얼의 오프닝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의 전체적인 이야기와 기본 설정은?


 


1편에서는 이 3명이 발렌타인 마을에 있다는 발렌타인 초코렛을 찾아 모험하는 이야기인데..


 


혹여나 전투가 있을까 해서 게임 내내 진행해봤지만 이 게임은 HP도 MP도 없습니다.


 


단지 동전이라는 스코어 요소가 추가되어 이 스코어가 가장 많은 사람은 이 게임을 충실히 플레이 했다고 보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나중에 전투가 나와도 그냥 전투가 아닙니다.. 주인공들은 무조건 무적입니다.


 


아무튼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유저들을 속 편하게 하며 게임은 즐기는 것이다! 라는 개념을 똑똑히 박아주고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만든게 바로 이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가 되겠습니다.


 


-


   발렌타인 초콜릿이란 향신료를 찾는 모험의 이야기


 


카스테라의 게임 방식, 퍼즐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또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에는 4가지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옛날에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있었던 PushPush를 기억하십니까?


 


별칭 소코반이라고 하는데...


 


카스테라의 진행은 바로 이것으로 진행됩니다.


 


Push, Drain, Catch, Mind 4가지 시스템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의 게임인데,


 


푸쉬는 그대로 미는것이며, 드레인은 당기는것, 캐치는 동전을 집는것, 마인드는 인간을 조종하는것.


 


물론 1에서는 푸쉬와 드레인, 그리고 캐치만 사용하고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후속작에서도 Mind없이 진행할 수도 있긴 합니다)


 


이 말은 즉슨, Mind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고 보는겁니다 -_-; 재미로 가지고 노는것외엔 스토리에 전혀 지장없는 시스템입니다.


 


하여튼 카스테라는 소코반처럼 상자를 밀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


 소코반과 비슷한 형식의 퍼즐, 이렇게 상자를 민다는..


 


-


   이런 엑스트라들 조차도 야릇한 멘트를 날립니다.


   (이런 분위기가 미식의 행성 카스테라의 중심이 되죠)


 


<-


  카스테라의 전투화면, HP는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또한 카스테라의 맵배치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1편에서는 외국 사이트의 소스를 수집해 만들어, 간단하다고 우습게 볼 퀼리티가 아닙니다.


 


또, 이야기에서 원래대로라면 카스테라의 첫 이야기는 발렌타인 초콜릿이 목적이긴 합니다만,


 


1에서는 위 스크린샷에 나오는 토니토니산적단을 해치우는 부분이 전체적인 시나리오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산적단을 열심히 물리쳐나가면 그새 이야기가 종결이 될정도로 빠른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살짝 즐겨볼만할도 한 퍼즐게임, 살짝 접해보시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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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감문은 소감문인지 게임 소개인지 모를정도로 난해하게 써버렸습니다 -_-;


 


다음에는 어떤 게임의 소감문이 나올까요~ 참고로 저는 완성작 외엔 소개하지 않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Who's 쉐로,

음악동 담당 운영자입니다!

작곡, 작사에 관한 자문을 언제든지 받습니다.

좋은 인재가 있으면 발굴하기도 하니,

수시로 음악동에 곡을 올려주시면 기간 제한없이 선별하여

뮤지션으로서 데뷔할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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