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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기라티나 OP

 3세대 이후 포켓몬스터는 제 마음속에서 잊혀져 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교 생활을 위해 저는 포켓몬을 멀리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학교 생활은 앞으로의 미래의 대한 설계를 비롯해 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것 만큼 가장 힘들면서도 고민이 많았던 시절이오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혀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잘 되어가는줄 알았는데 예상치도 못한 일로 일이 그르치는게 많았고 제가 꿈꿔왔던 목표가 현실하고 매우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등...여러 인생의 쓴맛을 보는 시기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 이것이 바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구나 라면서요.

 
diamond pearl

 

이렇게 하루가 괴롭고 심지어 모든 것을 포기 해버리고 다 내려놓을까 라는 생각 까지 하고 있을 무렵, 추운 겨울 날 쇼핑몰에 들어갔을대 가슴속 깊이 숨겨두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EB Games 라는 거대 게임 가게 진열대에 전시된 DS 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 펄 버전이 제 눈에 보였었습니다.

 

대학 공부에 전념하느라 새로운 이게 이번년 겨울에 나온건지 아니면 작년에 나온건지 몰랐었습니다. 아니 있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었겠네요.

 

대학교에서의 생활, 불투명한 미래 그리고 현실의 벽 이 세가지로 인해 말라버린 제 마음에 단비가 내려지는 느낌과 함께 그립고 기리웠던 친구랑 다시 감격의 재회를 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아 그래 포켓몬스터가 있었지...내가 그동안 왜 잊고 있었을까 라면서요.

 

그날 저에게 거대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평생 시도해보지도 않았던 목표가. 바로 DS 4세대 포켓몬스터를 꼭 내 손으로 얻는 것. 부모에게서 졸라서 사달라는것도 아닌 나 스스로가 돈을 모아서 완전히 내걸로 만드는 것.

 

2015 03 07 182952   

4세대 포켓몬스터인 기라티나 버전은 저에게 매우 기념비 적인 작품이었스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가 노력해서 완전히 내 걸로 만들었으니까요.

 

좀 부끄러운 얘기이지만 이전 3세대까지만 해도 에뮬레이터로 해야했지만 정식 버전은 4세대부터 시작하게되었고, 그 덕에 기라티나 버전은 저로서 더욱 기념비적 작품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DS 사자 마자 곧바로 다이아몬드 펄 버전을 사지 않았습니다. 오리지널 버전 뒤에 분명히 확장 버전이 등장하겠지 라고 예상했었거든요. 1세대 2세대 그리고 3세대도 각자 확장 버전을 내놓았는데 않나올 리가 있을까 라면서요. 그리고... 제 예상을 보기 좋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기라티나 버전을 키자마자 귓속으로 들려오던 포켓몬스터 특유의 테마는 포켓몬스터 세계로 다시 돌아온 저를 환영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처음 1세대를 시작했을 때 몰려오는 감정과 비슷했지만 동시에 뭔가 다른 기분이었습니다. 1세대는 포켓몬스터와의 첫만남이었다면 4세대는 재회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화려한 오프닝 뒤에 새로운 포켓몬 박사님이신 마박사님으로부터 식물/땅 타입 포켓몬인 모부기를 받으면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재개한 포켓몬스터와의 여행 이라는 점 때문인지 그때 당시 매우 흥분에 가득차 있던 상태였습니다.

 

field

3세대에서 그래픽이 한번 진화했지만 4세대로 넘어오면서 3D 와 2D 의 조화르 이루어낸 진화를 해냈습니다. 얼핏 보면은 2D 같지만 건물등 필드를 자세히 보면 엄연히 3D 라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오프닝에서부터 보여지는 카메라 각도 변화는 포켓몬스터가 한층 더 진화했다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게임내를 보면 DS 의 성능을 이용한 3D 2D 의 조화로 인해 플레이 하는 내내 즐거움을 느꼇습니다.

 

주인공 및 NPC들은 여전히 2D였지만 필드와 건물들은 3D 로 이루어졌으며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마치 2D를 보는듯한 깔끔한 그래픽 덕에 3D 가 아닌 2D 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깔끔했습니다.

Pokemon Platinum battle   


아직 시스템의 한계 때문인지 포켓몬스터 스프라이트들도 2D 였지만 위에 설명한 DS 의 성능을 활용해 예전보다 다양한 이펙트를 보여주었습니다.

 

 

DSgames

 

NDS가 나오면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멋진 이 세계 같은 듀얼 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게임들이 한두개씩 등장했는데 포켓몬스터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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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듀얼 스크린 시스템을 소개 하시려는 듯 마박사님께서 몬스터볼을 눌러 보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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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할때도 굳이 패드를 누르지 않고 스타일러스만 찍기만 해도 이름을 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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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은 예전 세대에 비해 게임 플레이 하는데 많이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배틀 때 공격 명령을 내릴 때 일일이 패드와 버튼을 눌렀어야 했지만 4세대에서는 터치스크린만 누르면 되는 좀 더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했고 이 기능은 4세대 이후의 세대에게 적용되는 요소였습니다.

    

이것은 무릇 배틀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포함되었는데, 포켓몬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때도 패드로 일일이 누르지 않아도 하단의 터치 스크린만 누르면 됩니다. 마치 게임내에 있던 버튼을 실제로 누르는거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Poketch

 

2세대의 포켓기어 그리고 3세대의 포켓 내비에 해당되는 포켓치도 이 터치스크린 덕에 재미난 요소들 또한 늘어났는데, 단순히 시계 및 맵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포켓몬스터와 친밀도를 비롯해 굳이 키우미 집에 맡긴 포켓몬들의 상태를 알아내주는 기능은 여러 편한 요소들이 들어가 있었고 그 외에 걸음 횟수 및 동전 던지기, 계산기 심지어 알람 시계까지 자잘한 요소들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마치 현실에 있을법한 만능 시계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01


그래픽도 칼라가 아닌 현실의 디지털시계와 비슷한 모니터였습니다. 최대한 시계라는 느낌에 다가가려고 한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왜 몇 가지 기능들도 후세대에 남겨졌었으면 했던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맵 하고 시계 기능이야 당연히 존재하는 거지만 포켓몬의 호감도 같은 굳이 NPC 에게 가지 않아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은 남겨졌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포켓몬스터 컨테스트도 3세대에 이어서 이번 4세대에서도 슈퍼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존재했습니다. 컨테스트 종류로는 외모, 댄스 그리고 3세대에도 존재했던 그리고 동시에 주 메인이라 할수 있는 기술 심사가 존재했습니다.  


visual

 

외모 심사의 주제를 말하자면 말 그대로 포켓몬을 예쁘게 꾸미는것이긴...한데 이건 정말 무지 간단한 게임입니다. 그냥 악세사리 아무거나 껴 맞춰주면은 거의 우승은 보장된것이나 다름없었죠. 한마디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dance

 

그래도 댄스 심사는 DDR 처럼 리듬 게임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꽤 재미있는 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대 포켓몬이 춤을 추면은 그대로 같이 따라하고, 제 턴이 오면은 제 포켓몬이 원하는 댄스를 추면은 다른 세 포켓몬들도 따라하는 식이었습니다.  간단한거 같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은 더욱더 솔솔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acting 

포켓몬 콘테스트의 백미이자 주 무대인 기술 심사는 3세대보다 더 난이도가 낮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3명으로 늘어났지만 위에 스크린 샷에서 볼수 있듯이 심사위원을 잘 고르면 (특히 위 스샷 처럼 하트가 그려진 심사위원이었을 경우) 더욱더 큰 점수를 받는것은 보장되어있습니다. 사실상 4세대 콘테스트는 "얼마나 기술을 잘 뽑았나" 보다는 "심사위원을 제대로 뽑았나" 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기 때문에 3세대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고 덕분에 많이 심심해졌다는 평입니다.

 

2015 03 07 101130

 

하지만 저로서 가장 재미있던 것은 바로 포핀 만들기 이었습니다. 3세대 같았으면 포켓블럭을 만들려면 열매 몇 개만 선택하는 걸로 끝냈지만 포핀은 단순히 열매를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요리를 해서 만들어야 했죠. 조금만이라도 느리게 저으면 은 타버리고 조금이라도 빠르게 저으면 은 흘러넘치는 등 마치 현실에서 요리를 하는 거와 비슷했습니다.

 

354 Banette

4세대의 최고 피해자중 한명인 다크펫. 3세대까지만 해도 고스트계 공격은 물리쪽이었지만 4세대에 오면서 주력 기술인 섀도볼이 특수기로 바뀌면서 나락으로 떨어졌죠....(참고로 다크펫은 특공보다 물공에 특화된 포켓몬입니다) 메가 진화를 얻기 전까지 말이죠.

 

 

3세대에서 이미 전투시스템에 커다란 변화를 이루어냈지만 4세대에서도 거대한 변화 또한 이루어냈습니다. 전 세대 까지만 해도 기술들이 속성별로 특수/물리로 나뉘어졌지만, 4세대에서부터는 기술별로 공격 타입이 나뉘어져서 종족값은 좋은데 속성 때문에 제 화력을 발휘하진 못한 포켓몬들도 제 활약을 발휘할수 있도록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진 포켓몬들도 많고요...

 

기라티나 버전을 플레이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저번 세대에 없던 단점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도 오랜 간만에 하는 포켓몬이라서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리뷰를 위해 다시 플레이 했을 때 느낀것은 답답함 이었습니다. 

 

하나는 바로 전투 시스템이었습니다. 3세대 같았으면 빠른 속도로 전투가 진행되지만 4세대에서는 이상하게도 느리게 떨어지거나 채워지는 HP 그리고 기술들을 쓸 때마다 생기는 딜레이 등으로 전투 하는 내내 좀 빨리 나가 떨어졌으면.”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 였습니다.

     

세이브 시스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였는데,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 하다가 세이브를 하면 세이브 시간이 보통 때보다 두 배로 늘어나게 된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DS 용으로 넘어가면서 어쩔 수 없는 요인이구나 라는 생각 덕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지만 최악이었을 경우는 1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ocean

 

심지어 오리지널 DP 에서는 파도타기 마저도 위에서 언급한 답답함을 느꼈다고 들었는데...도대체 어떻길래 답답했는지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확장팩인 기라티나 버전은 오리지널인 다이루가와 펄기아가 가졌던 단점들을 고친 뒤 출시된 거라고 들었는데(오죽하면 사람들이 4세대 하고 싶으면 기라티나 하세요! 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죠) 기라티나 마저 이러는데 DP는 어땠는지...좀 상상이 안 가네요.

이렇게 말이 많았던 4세대였지만, 사실 4세대도 절대 물러터지지 않고 오히려 4세대의느 후세대들의 발전을 위한 좋은 발판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모든 세대들이 그래왔듯이 4세대 또한 자신만의 진화를 이루어 냈으니...

 

바로 통신 환경의 진화였습니다.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포켓몬스터 또한 변해가는 환경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통신 환경 또한 진화를 이루게 된것입니다. 실제 오프라인 환경에서 친구들하고 만나야만 교환 및 배틀이 가능했던 저번 세대와 달리 이젠 WI-FI 통신 덕에 교환 및 배틀을 더욱더 광범위하게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단순히 친구들끼리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다른 국가 사람들하고도 대결이 가능해서 포켓몬스터를 더욱더 글로벌 하게 플레이 하는 게 가능했죠.

 

 

gts

 

GTS 시스템도 4세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굳이 사람들과 만나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하고 교환이 가능했던 시스템이었죠.


Global Terminal exterior Pt

 

4세대에서는 지금 처럼 원한다면 아무데서나 할수 있던거와 달리 축복 시티에 존재하는 GTS (글로벌 트레이드 센터) 에 가야만 GTS 시스템을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깊게 생각해보면 포켓몬스터는 NDS 게임중 드물게 글로벌적인 게임중 하나라 생각해봅니다. 타 게임 같았으면 단순히 한 국가에서만 한정 되거나 혹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번 4세대로 통해서 포켓몬스터는 국가나 차별없이 모두가 즐겨 하는 게임이란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800px Pokemon World Anime

 

포켓몬스터. 그것은 전세계 사람들 모두가 즐겨하는것. 통신환경의 진화는 단순히 한국 일본 뿐만 아니라 캐나다, 미국, 심지어 전 유럽인들하고도 포켓몬스터를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한 두 개의 국가만 인기 있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사랑 받는 것도 있지만, NDS 가 세계적으로 퍼져간 덕분에 4세대는 세계구급으로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수 있는 게임이기도 했고 덕분에 GTS 사용 및 배틀을 하고 싶으면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밤낮 가리지 않고 할수가 있었습니다.

 

20150307125548 2351 

하지만 통신 환경이 개편되면서 단순히 교환및 배틀만 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마치 포켓몬을 즐기는 전 세계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듯 WI-FI 광장 또한 추가 되었습니다. WIFI 광장에서는 친구들 끼리 혹은 처음 보는 사람들과 광장에서 모여 서로 잡담을 나누거나 미니게임 같은류도 할수 있어서 단순히 만남의 시간이 아닌 축제를 즐기는거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minigames 

저도 가끔 찾아와가지고 이 미니게임들을 즐겨보기도 했습니다. 후세대에 Wi-FI 광장 비스무리한것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좀 유감이긴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진화된 통신 환경 덕분에 위에서 파고들기 요소가 많이 편안해져서 4세대에서부터 깊게 파고드는 하드코어 유저들 또한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금 리뷰를 쓰면서 느낀 건데 4세대는 새로운 시대로 넘어오면서 시대에 맞게 진화를 한 세대가 아닐까 합니다. DS로 넘어가면서 듀얼 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좀 더 편리해진 전투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 하지만 통신 환경의 개편은 전 세계의 모든 포켓몬 팬들이 좀 더 깊숙이 동시에 글로벌 적으로 포켓몬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es system  

멀리 볼 것도 없이 다른 콘솔 게임들도 똑같은 현상을 가지고 있는데, 인터넷이 활용화 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친구들을 불러와서 같이 2인용으로 플레이 하는걸로 그쳤지만 인터넷이 일상화 되면서 국내 한정뿐만 아니라 타 국가의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피말리는 대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kids pokemon game boy cable battles

해석- 현세대의 아이들은 이젠 케이블로 통한 포켓몬 배틀을 더이상 즐기지 못할것입니다.

해석 그대로 이젠 케이블로 통한 포켓몬 통신은 이젠 옛날 이야기죠.

 

만약 포켓몬스터가 변화를 시도 하지 않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3세대처럼 케이블로 계속 머물러 있었다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진화는커녕 오히려 퇴화했을겁니다.

4세대의 진화는 곧 후 세대를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고, 진화는 그 다음 세대에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desktop red white and black wallpaper 

.......흑과 백이 서로의 손을 잡고 이루어낸 조화와 함께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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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늘호 2015.03.08 15:29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포켓몬이 더욱 더 귀여워지는군요!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 profile
    2015.03.08 18:18
    저도 참 기라티나 버전이 쇼크였죠 ㅎㅎ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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