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ㄹlove2015.08.04 13:13
답변드리지요 당시 국내 알만툴계의 메타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조작감이나 오락성이 주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제대로된 게임이 올라오지 않아 침체된 상황이었지요 당시 등재된 우수작들도 기존우수작에 비해 함량미달인 작품이 주를 이루었다고 보시면됩니다 본 작품의 모토가 스토리를 음미하며 하시면 된다는 가이드에도 전 딱히 이 스토리가 재미있나 특출난가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알고계실지 모르시겠지만 비욘드 더 월드는 우수작 심사에 여러번 올라있었습니다. 결코 조작성 오락성 메타에 희생된 '묻힌' 게임이 아니라는겁니다 재미가 떨어지고 대중의 사랑을 못받은 게임일뿐이지. 오히려 2006년이 우수작을 내기에는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워낙 게임이 안올라오던 시기이니 완성작이라는것은 충분한 주목을 받기 마련이죠. 비욘드 더 월드도 대중의 관심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결코 묻힌 비운의 작품은 아니라는것이지요. 재미만 없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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