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국내 rpg만들기 유저들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희망과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이 게임이 공개되었던 시기는 2006년 어간으로 기억하는데 분명 소리소문없이 묻힌걸로 기억합니다. 충격은 고사하고 이 작품이 있는지도 모르는분이 태반일겁니다. 글쓴이께서 평한 대작 중에서도 명작이라는 표현에 빗대어 봤을때 단연코 함량미달의 삭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상기 게임을 전체적으로 대단히 잘 만들지도 그렇다고 못 만들지도 않은 그럭저럭 평이한 완성도를 보였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5.5점정도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