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어드벤쳐] 어둠 그 안에서 - 간략 소감글

by 짜스터 posted Sep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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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종씨의 어둠 그 안에서 라는 호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알기로는 한달기간 동안 제작한 제작으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입니다.


 


 


 


VX 툴은 그래픽이 네모형으로 깔끔하지만 딱딱한 느낌을 주어


 


RPG 장르를 만들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어드벤처 게임이나 퀴즈형 게임제작에는 제격으로


 


그 분위기나 이용도도 많이 분포되어 있는 툴이기도 합니다.


 


 


 


툴을 거쳐


 


장르역시 호러로써


 


학생들이 폐허된 장소에서 써클 활동과 호기심으로 조사를 시작하는 배경으로


 


게임성만이 아닌 스토리성에서도 플레이어게 자극을 줄만한 요소가 가득합니다.


 


 


 


특히 나비 라는 게임과 어둠 그 안에서 라는 게임이


 


바로 VX 게임의 대표작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밑에 글부터는 두 게임을 비교해보며 특징을 간단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나비라는 게임 리뷰도 써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어 쓰질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게임물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 게임 진행편


 


나비는 1인 여학생의 위치에서 아무런 정보가 없이 일일이 조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고난이도 게임에 비해


 


어둠 게임은 친절하게도 공략집의 업로드와 PDA의 진행으로 무난히 게임을 이용할수 있어 진행에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 게임 시스템


 


공통부분으로는 아이템을 획득하여 특정 지역이나 퀘스트로


 


그 아이템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식이고


 


 


 


나비는 달리기 기능을 억제하여 난이도를 높이는 반면


 


어둠 게임은 자유로이 대쉬 스킬 (쉬프트) 기능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좋았습니다.


 


또한 컨디션과 스트레스는 기능이 맘에 들었는데,


 


투구가 떨어져 스트레스 받는 면은 우왕 이거 좀 짱인듯 하며 현실감을 더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다시 게임 불러오기를 합니다... (ㅋㅋ;;)


 


 


 


- 게임 스토리


 


나비는 느끼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엄청 심오하고 내용의 정의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타인 플레이한 동영상으로 다시 보고도 왜 그렇게 진행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나비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둠은 그에 비해 조금씩 내용을 파헤쳐가며 여운이 있는 게임으로 정화하는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둘다 좋은 게임으로써 질 높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잔인성을 강조하지 않고 적절히 공포성과 연출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댓글자들과 같이 여름을 지난 업로드가


 


계절에 조금 상반된 느낌을 주어 아쉽습니다.


 


 


 


 


 


- 개선 할 점.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좋은 게임 제작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