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이야기1,달의이야기2 리뷰..

by 여노 posted Dec 0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게임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그전에 수작들을 접해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달의이야기1,2를 쓰겠습니다^^

전 달의이야기1부터 했습니다.

(2부터 해야 이해가 잘간다고 하지만, 왠지 전 먼저 나온거부터 해야된다고 생각이들어서..)


 


달의이야기1.

주인공 고월..설마 여신과 영웅의 아들일줄은 몰랐네요

아쉬웠던게 BGM이 기본BGM을 많이 쓰셔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건 몬스터들.. 기본몬스터들을 쓰셨더라구요. 왠지 전투가 재미없었어요.

난이도는 어려웠습니다.

처음마을에서 다음마을로 가는사이에 독사가 나오는데 독사 나오면 일단 죽었다..이생각 해야됩니다

독사3마리중 한마리라도 마비걸면 그냥 겜오버입니다ㅋ 도주 눌렀다가 실패=죽음

음 그리고 주인공이 만난지 얼마안된 셀비아인가? 그여자애한테 너무 빠진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만난지 일주일도 안된거같은데..게임에 날짜의경과같은건 안나오지만 대충 날짜같은거 봐도..

그런 여자애를 위해 제국의 왕자를 암살?? 저로썬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물론 너무 빠져들면 그럴수도있지만..

마지막엔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

그다음에 또 배신을 하다니 이런 ...아무튼 달의이야기1은 그렇게 아쉬움이 남은채로 끝났습니다.

달의이야기2.

전 필드에서 주인공이 돌아댕기는게 조금 귀찮아서,

사필드왕국에서 이동,행동,위치 아무튼 이런시스템 너무좋았어요

화살표하나로 이동하는거 신선했어요 저도 언젠가 사용해보고싶어졌어요

그리고 제가 놀란게, 물의정령,불의정령이 찾아왔을때 아 1대2로 또싸워야되는구나ㅋ

했는데 여신도 같이 싸우더라구요. 그리고 천공의탑올라갈때 루나가 따라댕기면서 오는데

맵이 아무리 커도 200인데 왜그리 높은지..뭔가 이벤트를 쓰셧겟지만ㅋㅋ(이거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아 여신이 그리고 너무 좀 안타깝네요; 마지막에.. 페이온이 피한지 안피한지도 모르고 쏘면 어떡해 ㅡㅡ;

확실히 확인하고 쏴야지..물론 에필로스가 재촉하면 할수없었겠지만..나중에 후회해서 뭐함

아무튼 달의이야기2도 너무재밌게했어요.(전 달의이야기1 하는데 하루, 달의이야기2하는데 하루 걸렸어요)

아무튼 저도 이런 작품을 언젠간 만들어보고싶네요 ..

스토리는 감동적이였으나 눈물이 날정도는 아니고 그냥 뭉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