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6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른사자 데모-


 



창조도시에서 현재 상위기대권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 푸른사자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데모버전임에도 불구하고 100MB를 넘는 고용량을 자랑하더군요.


우선 두 말할 필요없이 다운받고 플레이!



 


제 컴퓨터에서는 XP게임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푸른사자도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감탄하게 된 장면! 로딩화면. 로딩화면이 대략 멋있었어요.


 


이제 게임을 시작해볼까.


캐릭터가 이동시마다 화면이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움직이더군요.


역시 스크립트의 힘이란!


 


그런데 이 스크립트때문인지 약간 버벅거림이 발생했습니다.


렉이 심한건 아니었지만 가끔씩 캐릭터의 움직임이 끊기는 정도랄까요.


CPU 2.8기가에 500메모리의 컴퓨터에서도 렉이 발생하다니...


저보다 저사양의 컴터유저는 렉이 심할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완성판에서는 이 스크립트를 제외시키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1층에 있는 기사에게 말을 거니까 퀘스트를 주더군요.


좋아. 이제 동쪽 숲으로 가보자.



 


동쪽 숲에서의 전투.


전투장면에서 또 한번 감탄!


전투가 통쾌하더군요.


 


적을 공격시에 터지는 모션과 연출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다고 할까요.


다람쥐가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모습에서 살인본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_+


그 정도로 통쾌하다고 할까요.


어쨌든 전투는 재밌었습니다.



다람쥐는 별거 아니었는데 좀비는 제법 무서웠습니다. -_-


왜 한방에 안 죽는 거냐!


또한 전투음악도 전투의 재미에 한 몫을 했습니다.


전투에 어울리는 박진감넘치는 음악은 매력적이더군요.


푸른사자에 등장하는 모든 음악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 . 런. 데


이 전투가 계속 반복되자 약간 지루해졌습니다.


처음에는 흥미를 느꼈던 전투가 나중에는 지루해진 원인!


그것은 바로


적을 너무 자주 만나기 때문이었습니다.


랜덤엔카운트 전투의 단점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투를 하기 싫음에도 불구하고 걷다보면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하는것.


그래서 도주를 시도했지만 도주실패의 연속...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를 나락에 빠뜨린 것은...



다시 되돌아가라는 병사의 한마디...


으아아악! 또 전투를 해야 하나...


 


어쨌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완성판에서 더욱 멋진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2 선혈의 크리스마스 ~ file ll김ll밥말이™ 2008.01.06 2456 0
311 비욘드 더 월드 3막 완성판 A. 미스릴 2008.06.18 1918 0
310 제피로스 ~ 즉흥 환상곡 정의로운녀석! 2008.07.20 2122 0
309 던젼 원더러는 이렇게 즐기자 A. 미스릴 2008.10.14 2347 0
308 [리뷰]금지된 사랑(Prohibited Love) Remake 11 로케이트 2009.09.20 1929 0
307 달의이야기1,달의이야기2 리뷰.. 5 여노 2009.12.07 2069 0
306 고가맨 x3(해킹판) -1편. 프롤로그 2 전차군단 2013.10.19 1187 0
305 이지플러그 지오뇨 2015.08.01 400 0
304 [수작] 록메이든 file 지오뇨 2015.08.01 596 0
303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10 MonKen 2015.02.20 201 0
302 [수작] 로크10000 file 땡중 2011.11.23 2806 0
301 [수작] Dungeon Wanderer 3 1 file 땡중 2011.11.27 2372 0
300 [수작] 흰색과 검은색 file A. 미스릴 2011.11.23 2031 0
299 [수작] 고요속의 천둥소리 2 1 file A. 미스릴 2011.11.22 1951 0
298 [수작] 병든 공튀기기 A. 미스릴 2011.11.22 1769 0
297 행복을 지키는 마법사(맞나?) 골렘에 관하여 1 A. 미스릴 2011.11.22 1567 0
296 행복을 만드는 마법사 1부 아쉬웠던점들 3 file 다시마 2011.11.22 1641 0
295 드림인베이더 리뷰 4 여노 2011.11.16 2178 0
294 [수작]별조각이야기 16 file 리톤 2011.11.14 1837 0
293 행복을만드는마법사 1 1 여노 2011.10.17 206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