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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소량의 스포일러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스크린샷이 따로 없습니다, 글로 리뷰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있음으로 공감하실 부분에만 공감하시면 됩니다.



게임 이름이 되게 신기해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평점은 4.2 정도 되는군요. (5 점 만점)


좋은점: 공포 게임답지않은 소프트한 느낌의 타일 셋과 그래픽. (긴장을 조금 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개미라는 소재로 훌륭하게 공포분위기를 조성. (무섭지 않을줄 알았습니다만, 무섭네요.)


재탕이 없는 아이템 시스템. (있던 도구로 재탕해서 풀어나가는 게임만 봐서 새로웠습니다.)


잘못된 길로 빠졌을때는 저장이 불가되는 시스템. (오우, 정말 퍼팩트 했습니다.)


가을이를 조종해서 긴박하게 퍼즐을 푸는 스토리 부분.(정말 재밌었던 부분입니다, 스릴도 있고.)










좋지 못했던 점이나 개선해야할 듯 한 점:


길 찾기. (초보자가 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사용 설명이 없었던 아이템. (특히 "지우개" 는 쓰려고 20분 동안 돌아 다녔습니다, 뒤로까지 가보고.)


수록 빠지는 비현실적 스토리. (개미가 말은 안하면서 조여오는 공포감을 원했습니다.)


"가을" 을 조종하는 부분에서는 암호 칸을 연 채로 놔두면 캐릭터가 초야 로 바뀌더군요.

또한 가을 시점에서 무전기의 설명은 맞지 않았습니다.

(가을이를 조종하는데 무전기의 설명은 "이 무전기로 가을이와 연락할수 있다" 는 좀 아닌듯 했습니다.)


엔딩.(아*모네 랑 비슷하군요, 가을이가 "저를 불태워 주세요." 할때 부터 엔딩이 대충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그때 제 생각: "보나마나 저택 불타고 해피엔딩이겠지...")


개미 갑툭튀 엉엉

(한 번 나왔었으니 뭐 따로 불편했던 점은 아니군요.)


결론: 조금 어려운 공포게임이나 길 잘 찾는분께 권해드리는 공포게임.

길치이거나 초보자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않습니다.

(저도 길치에 아이템 어택까지 받으니 플레이타임 2시간 20분을 기록했네요.)


[첨부파일 d93d08cb1e57cca6dbd92e943cb910b9.pn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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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와 다른 게임들을 사랑하는 게임 제작자.


그저 모험하는 게임 (줄여서 그모하게)

마법학교 마리나

제작중이며, 하나가 완성되는대로 다른 게임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마테리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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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줄가리 2015.09.20 00:45
    실황만 봤는데 직접 했으면 중도 포기했을 게임... 전 길치이기 때문에!! 특히 아이템은 이상한 곳에서 쓰이는 경우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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