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우리들이 사는 법

 

리뷰전에

 

본 리뷰는 퍼팩트게임 심사글을 삭제하신글을 재복구해서 리뷰게시판에 옮긴 글입니다.

 

 

 

ᄀ) 완성성 : 2점

플레이부터 시작해서 엔딩까지 무사히 봤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는데 자세한것은 후술하겠습니다.

ᄂ) 연출성 : 3점

분위기에 맞는 BGM을 잘 배치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셨습니다.
다만 맵 배치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붕떠있는 문 그리고 늪지대의 맵배치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ᄃ) 재미성 : 4점

중2적인 오글거림때문에 게임에 집중하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게임자체는 오글거림을 어느정도 커버해줄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아마 재미가 끝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ᄅ) 독창성 : 1점

전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본것 같습니다.

 

ᄆ) 적절성 : 1점

메뉴선택 이동SE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건물의 구조가 무엇인지 알수없고 건물밖으로 나가면 입구가 어디있는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쯔꾸르 특성상 로딩이 없을텐데 게임의 연출때문에 로딩을 집어 넣으셨나요..

 

굳이 집어 넣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잦은 오타는 게임으 집중력을 크게 떨어트립니다.

 

ᄇ) 균형성 : 2점

 

수수께끼같은경우는 쉽고 직관적이라서 조금만 생각하면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진행은 다소 매끄럽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세이브없이 갑작스러운 게임오버는 플레이어를 하여금 당황스럽게 민드실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나무를 피해서 진행하여야 되는 부분은 첫 세이브를 허용해주고 이후에 세이브를 막으셔야 세이브를 잘못해서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를 막으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붉은나무를 찾는데 수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조금만 더 찾기 쉽게 배치했으면 좋겠습니다.  : )


ᄉ) 편리성 : 3점

퀘스트가 있어서 알아보기는 쉬웠지만 방대한 맵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ᄋ) 안정성 : 2점

밖으로 나가면 프레임과 힘겹게 싸워야합니다.

텐트가 습격당한 부분에서 ▲를 누르지 않으면 화면 스크롤이 맛이가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습니다.


총점 : 18점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