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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8.png
게임 제목 Mary Mary Celest
제작자 AltusZeon 
플레이 타임 1시간 30분 ~ 2시간
장르 방탈출 어드벤쳐





무려 자동 세이브가 존재!
하지만 게임 오버가 없는지라 쓸모는 없었습니다.

퍼즐 넘기기도 존재!
하지만 왜인지 작동은 안됐습니다. (버근가)

알만툴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미니게임!
하지만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뜬금없었습니다.
게다가 어려웡...ㅠㅠㅠ 저 바보인듯

아름답고 순수한 스토리!
하지만 복선이 부족해서 뜬금없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조사노가다가 살짝 있습니다. (어느 부분이 지난 후에 다시 돌아가야 얻을수 있는 아이템 등...)

뭐 여기까진 좀 아쉬웠던 점이고

아이템 창의 섬세함이나, 리얼리티있는 사진. 퍼즐의 난이도등은 매우 퀄리티가 높습니다.
캐릭터들의 섬세한 움직임또한 좋았구요!
결론적으로 정말 퀄리티가 높은 게임입니다.





그래픽 ★★★★☆
스토리 ★★★
재미 ★★★☆
완성도 ★★★★★
종합 ★★★★






짤방 한장 요약


너의 수명은 오늘까지.jpg

다 깬사람들은 이해하겠지.







★☆★☆★☆이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필요한 것★☆★☆★☆
1. 퍼즐을 잘 푸는 능력 (리얼 퍼즐. 종이로 하는 그 퍼즐이요.)
2. 조사 노가다를 할 시간.
3. 아이템 조합을 위한 약간의 상상력






Untitled-20.jpg






※스포주의※
스토리에 대한 남은 의문점

1. 몇십년후 발견되는 배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이공간은 왜 그대로지? 주인공이 혼자 죽고나서 사신은 왜 공간을 처리하지 않았는가?

2. 사신이 왜 넷이나 필요했나?

3. 중간에 달은 왜 나오는가?

4. 달로 끌려간 아이의 행방은?

5. 사신이 주인공을 도운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 이해가 어렵다. 사신의 옛날 이야기에 대해서도 설명이 부족하다.

6. 그래서 결국 왜 사신의 구슬이 깨져있었나?

7. 어릴때 자살로 죽을 정도로 삶이 싫었던 아이가 갑자기 맘을 바꿔 살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저는 멍청해서 그런지 이런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혹시 내가 본 엔딩이 배드엔딩이었던건가...









※공략※


많은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 빵 4개 획득
접객식 화분조사 후 쓰레기 획득. 쓰레기 분해. 쪽지와 열쇠 획득
복도 누워있는 나무통과 2층으로 쌓여있는 나무통 조사.
누워있는 나무통에 잼 사용. 다 사용된 잼 분해. 숫가락과 빈병획득
열쇠를 사용해서 화물 저장고에 들어감. 나무 서랍에서 가위 획득. 맨 아래 화물통에 숟가락 사용. 양초 획득
빈병+양초+성냥 조합.복도 누워있는 나무통에 사용. 열쇠를 사용하여 들어감.
오른쪽 위 금고 조사 (▽순서대로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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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획득. 왼쪽 위 토마토상자 조사. 토마토 획득. 토마토+가위+상자 = 창고열쇠 획득. 창고로 이동.
가운데 금고 조사. 818 입력 (쪽지를 세로로 돌리면...) 도끼 획득. 복도의 2층으로 쌓인 나무상자에 사용
짝맞추기 미니게임. 잘하세염.
바닥에서 양초 획득. 중앙갑판 조사. 식품저장고에 저장고 열쇠를 사용. 맨 아래 나무상자 조사. 유리병 조사. 유리병 획득. 유리병 분해. 빈병+도끼자루 = 지레 획득. 지레를 나무상자에 사용. 요리실 열쇠 획득.
요리실로 들어가 식탁의 얼룩 조사. 렌지에 양초 사용. 불붙은 양초 획득. 중앙갑판에 양초 사용.
아랫층 빛나는 나무통 조사. 종이봉지 사용. 2층 요리실에 알코올 사용. 렌지에 종이조각 사용.
접객실로 돌아가 유리조각 획득. 탁자위 카드 획득. 요리실에서 얼룩에 카드 사용. 복도의 액자 조사.
창고에서 가죽조각 획득. 유리조각+가죽조각 = 커터획득. 액자에 사용. 그림맞추기. 잘하세염. 선장실열쇠 획득.
선장실으로 이동. 서랍 조사. 047(없는숫자+죽음의숫자+행웃의숫자) 입력. 마스터키 획득.
뒷선실 상층에 마스터키 사용. 
아래 선원실에서 숫돌 획득. 서랍장 속 일기 조사. 윗 선원실에서 미니게임. 잘하세염.
바구니와 침대 조사. 종이조각과 밧줄 획득. 회의실로 이동. 8시방향의 의자 조사. 숟돌+도끼날 조합후 갑판에 사용.
아랫층 계단 조사. 밧줄 사용 접시 미니게임... 잘하세요! 어려움. 열쇠 힉득. 복도에서 화분 조사. 나무상자 조사. 책 획득
책 분해. 책갈피 획득. 회의실 금고에 열쇠 사용. 비밀번호 246 (책가피 두개 겹친 번호) 입력. 숨겨진 열쇠 획득.
숨겨진 열쇠로 숨겨진 방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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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령아 2014.08.06 15:36
    님의의문점에제가생각한것을답해드리겠습니다
    1.그공간이 실제보다시간이빠르게흘러가는곳으로추정,그래서 사신이치우긴했지만치운후얼마안되발견했다면스토리가맞을듯
    2.일단배에있던사람들이죽을예정이었으니사신이많이필요한..은개뿔,작가의설정미스
    3.달은 이공간에있다는느낌을주기위한것으로꼭달이아닌그곳에있을수없는것으로대체할수있으리라봄,어두운분위기를만들기위해달이뜨는밤을표현
    4.die
    5.사신도 어릴때외로워서자살했고주인공을보고불쌍해서
    6.사신아빠가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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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머니 2014.08.16 04:34
    저도질문할것이있습니다.
    8,그렇다면언제이공간에들어오게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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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령아 2014.08.06 15:38
    실수로7번을안적었네요(스포주의)
    7.죽고싶었지만사신들이친구가되준덕분에살맘이들었고마지막에어차피죽을거면사신의손이아닌자신의손으로죽고싶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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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동사니 2014.08.12 08:08
    [스포주의] 일단 저는 배경이 이공간이 아니라 실제 공간인 걸로 이해했습니다.
    원래는 사신의 구슬을 통해 운명에 거스르는 자들은 실종시켜서 죽여야 합니다.
    그러나 다나의 경우에는 다나가 죽음으로써 배의 선원들이 죽을 이유가 생기는데 다나가 죽지않아서 모두 운명에 거스르게 된거죠.
    그래서 사신장은 사신 3명이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나를 제외한 사람들을 사신의 구슬을 이용해 실종시킨겁니다.
    그래서 배에는 사람이 없었고 마지막에 사신의 구슬이 깨어짐은... 연출적으로 현재 공간이 이공간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달이 등장하는건 매우 뜬금포였고... 뒤의 설명으로도 조금 안맞지만... 음.. 어찌저찌 끼워맞춘다면 이런 가능성도 있겠네요.
    (달의 개연성을 위해) 이공간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사신장이 모두를 실종시킨다음에 사신의 구슬을 깨어서 현실의 배와 연결된다. 뭐... 이정도 해석이 가능할 듯 합니다. 달로 끌려간 아이의 경우는 사신장이 '이미 죽었으니까 죽을 필요가 없다' 이런 식으로 말했기 때문에 무사히 사신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구요.
    제작자분이 아닌 이상 정확한 해석은 어렵겠지만 말이죠.
    사실 스토리상에서 가장 의문인 부분은 사신이란게 어떤 개념인지 인거 같습니다. 죽은 사람이 사신이 된다는 개념인 것 같은데,
    침수된 곳 갈 때 밧줄을 묶고 가야한다는 등.. 너무 인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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