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라는 참신한 설정과 호기심이 생기는 스토리, 피 흔적이나 늑대 등의 미스터리 요소가 들어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BGM 또한 우주라는 배경과 분위기가 잘 맞았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프롤로그만 넣은 체험판이다 보니 실질적인 플레이가 아직 없어서 이것만으로는 제대로 평가할 수가 없다는 게 아쉽네요.
개선됐으면 좋은 것들:
1. 우선 대사들을 넘기는 것이 좀 답답했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고 1~2초 정도 있다가 대사가 뜨는 것이라던 지, 대사들 사이에 대기 시간이 있다던 지, 대사를 빨리 보려고 z키를 마구 연타하려다 보니 갑자기 뜨는 선택지에 대처하기 힘든 것들 등. 물론 독특해서 좋긴 했지만 편의성은 좀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2. 맨 첫 맵에서 NPC들 대사가 없는 것.
3. 신우주 돌입할 때의 효과음이 적절과 부적절의 경계 사이에 있었다는 것.
4. "하지만 문제는 없답니다.", "으엌" 이 두 부분만 "없습니다.", "으아악!" 정도로 수정됐으면 좋겠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야기에 드라마성이 더 강화됐으면 좋겠네요.
(6. 그리고 패키징할 때 [사용하지 않은 파일 미포함하기] 기능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주라는 참신한 설정과 호기심이 생기는 스토리, 피 흔적이나 늑대 등의 미스터리 요소가 들어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BGM 또한 우주라는 배경과 분위기가 잘 맞았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프롤로그만 넣은 체험판이다 보니 실질적인 플레이가 아직 없어서 이것만으로는 제대로 평가할 수가 없다는 게 아쉽네요.
개선됐으면 좋은 것들:
1. 우선 대사들을 넘기는 것이 좀 답답했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고 1~2초 정도 있다가 대사가 뜨는 것이라던 지, 대사들 사이에 대기 시간이 있다던 지, 대사를 빨리 보려고 z키를 마구 연타하려다 보니 갑자기 뜨는 선택지에 대처하기 힘든 것들 등. 물론 독특해서 좋긴 했지만 편의성은 좀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2. 맨 첫 맵에서 NPC들 대사가 없는 것.
3. 신우주 돌입할 때의 효과음이 적절과 부적절의 경계 사이에 있었다는 것.
4. "하지만 문제는 없답니다.", "으엌" 이 두 부분만 "없습니다.", "으아악!" 정도로 수정됐으면 좋겠습니다.
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야기에 드라마성이 더 강화됐으면 좋겠네요.
(6. 그리고 패키징할 때 [사용하지 않은 파일 미포함하기] 기능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