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륜2015.08.22 23:36
플레이 타임 3분.
현재 게임에 대한 좋은점은 파악못했습니다.

우선 XP기본타이틀과 뉴게임컨티뉴숏다운 그대로 채용하는 성의부족
도입부분 여긴어디 나는누구식의 흔한 오프닝과
개연성없는 맙소사,가보자.
외부맵과 내부맵간의 너무나도 큰 갭(밖은작은텐트 안은지하실)
처음 도적과 대면후 바뀌는 주인공의 성격
그리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도적의 사라짐.
텐트안으로 들어간 뒤 막힌 문들 누르는 순간
15HP 7SP를 가진 회복아이템조차 없는 주인공은 2번의 공격을 맞고 사망
이렇게 게임은 진행불가.

해결방안: 우선 여긴어디 나는누구로 시작했다면
주인공 이름이 정해져 있어선 안됩니다.
??? 으로 하거나 아 이름은 기억나 라는식으로 말을하는게 좋죠.
그리고 왜 도적과 대면하는 것인지 이야기를 풀어나갈 줄 알아야되고
자기자신에 대한 의식조차 없는 사람이 도적을 만났는데 겁을 먹고 도망치기는 커녕
지나치게 자신감있는듯한 말투는 전혀 몰입이 되지 않습니다.
여긴어디나는누구식의 진행이라면 무작정 도적소탕부터 시작할것이 아니라
내가 누군지 자아정체성을 알기 위해 마을부터 들리면서 정보를 수집할 듯 하네요.
그리고 전투밸런스는 직접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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