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쯔꾸르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쯔꾸르를 제작하는 제작자들(특히 알만툴 xp 버젼을 제작자)이 공감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토이스토리라고 해야할까요?
토이스토리에서는 인간이 없을때는 장난감들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장난감끼리 의사소통을 하여 지내지만
인간이 왔을때는 장난감들이 각자 하던일을 불평없이 충실하게 하는 일을 하지만
 

알만툴 XP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면 데이터 베이스에서

보이는 아르시스와 니르플 그리고 6명은

월래라면 자신들의 캐릭터 그래픽을 프로젝트에서 등장하는 게임 주인공이나 히로인 아무튼

어쩃든 주연에 써달라고 애원을 하였지만
현실은 쉽게 캐릭터 그래픽을 만들수있는

루즈리프 사이트에게 밀려 8명은 졸지에 실업자가 되버렸다는 간단한 스토리입니다.

(사실 저도 이들을 사용한다 해도 어차피 이벤트 실험이나 스크립트 실험밖엔 쓰이지 않습니다;;)

꽤나 연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 4의 벽을 넘나들어서 정말이지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이아니라 이건 단편 소설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