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로 다시 플레이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이번에는 18시간 걸렸네요
대화 72 산책 18 꽃 6 교감 320 이번에는 다른 엔딩을 봤네요^^
좋아하는 특정꽃을 수도 없이 줬는데도 이번에도 꽃점수가 6이네요..

다른 직업으로 다시 플레이 하는데도 즐겁게 플레이 할수있었네요
기사, 마법사 밸런스도 좋은거 같아요

엔딩 이후에 예르벤에서 나가려고 하면 '서쪽으로 가야 한다'면서 나갈수가 없네요
퀘스트 도중 '불사조의 봉인서, 선인장의 수액주' 대화를 할때마다 얻어지네요

쿨타임을 줄여주는 아이템도 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사실 간절히 필요했답니다 ㅎㅎ)
같은 챕터를 여러번 반복할때는 씩씩대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했지만 끝내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다시 한번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