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2015.11.25 16:19
수정해서 올린부분은 잘 됩니다.
몇가지 피드백을 드리자면... 우선 처음에 키 설명하는 부분 설명을 넣어서 좋긴한데 보통 좀 좋은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풍기려면 이런 설명의 경우 게임이 시작되면 약간 튜토리얼같은 전개가 초반에 들어가면서 버튼이나 게임방법을 설명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있죠. 초반에 키설명을 주르륵 나오게 하는것은 게임이 고급스럽지 않게 보이는 역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 저에게는 폰트가 굴림체? 로 보이는데 사실 굴림체가 가독성이 좋긴한데 게임에 나오면 전반적인 디자인을 뭉개는 효과가 있어서. 하하. 가급적이면 돋움체나 다른 폼나는 서체로 바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서체를 바꾸셨는데 저한테만 굴림체로 보이는거면 서체를 동봉해서 설치하도록 하셔야겠죠. 그리고 게임 시스템 서체를 약간 삐뚤뻬뚤한 그 서체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걸 이용하셨는데. 그 서체도 약간 게임의 느낌을 다운시킨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게임의 경우 정자체를 쓰는편이 노말하고 디자인을 살리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처음 수련원 밖으로 나왔을때 메뉴에서 저장이 된다고 안내문구가 나오는데 저장이 안되네요.
땅의왕국 주술사와 대사할때 '아빠 나 무서워 와앙 T.T' <- 이 부분에서 T.T는 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갑자기 개그로 만드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기사대장과 땅의왕국 주술사와 대화하는걸 한참 보고있다가 대장님! 하고 하는게 좀 어색한느낌이므로, 주인공이 그 맵에 들어가면 먼저 주인공없는 상태에서 주술사와 기사대장 대사를 치고 주인공이 오른쪽에서 스윽 하고 방금온것처럼 나와서 '대장님! 무슨일입니까! 제가 돕겠습니다!'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것 같습니다.
미노타우르스와 전투에서 이기고나면 전투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미노타우르스도 안없어졌는데. 됐다 빨리 이동하세요 하고 나와서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물리치면 다시 맵으로 빠져나와서 이 이벤트가 진행되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피해서 3년동안 숲속산장에서 은거하고 살았다는 설정인데. 갑자기 흐아암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이야기하는게 좀 뜬금없어보입니다. 중간에 컴컴할때 '나는 그전쟁을 피해 산속으로 피신하였고 어쩌고..' 하는 내용이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주인공이 전쟁을 피해 3년이나 숲속에 숨어산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 합니다. 하하하하. 이 부분의 어떤 개연성들이 약간 의문점이 많이 생기네요.
숲속에서 포도를 먹고 자다가 괴물이 검을 가져가는 부분도 검이 없어진게 분명히 보이는데(제눈에) 주인공은 모르는것처럼 어 이제 가볼까? 하다가 어? 검이없네!! 하는게 좀 별로입니다. 그래서 그 어디갔지 부분은 빼고 바로 그녀석을 쫓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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