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륜2014.03.23 02:11
그런것들을 게임속에서 알려줘야 진행이 되는겁니다. 게임장르의 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전버전에서 저는 좋은점과 아쉬운점에 대해 비평을 했었고 그것들은 딱히 적용되지 않아 아직도 유효합니다. 이버전을 플레이 후 제 비평은

바뀐점
1.엔딩이 생겼다.
2.스킬이 바뀌었다.
3.맵이 늘었다.
4.클리어가 가능해졌다.

오히려 더 안좋아진 점
1.제작자의 병맛출현은 지긋지긋하다. 여타 봐왔던 것들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2.밸런스가 우주폭발급이다. 이건 뭐 누가먼저 턴이냐라는 행운에 따라 클리어 혹은 게임오버이다.
3.스킬이 늘었는데 하나같이 도시하난 폭발시킬만한 화력이다. 전혀 전투에 재미를 느낄 수 없다.
4.게임상에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않는다. 길만 찾다가 게임을 종료하거나 길찾는데 성공하고 바로 게임이 끝난다.
5.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플레이타임은 최악이고 전개도 뜬금포의 연속이다. 대사들과 복붙이벤트는 제작자의 연령대가 심히 의심될 만 하다.

후... 바뀐 점은 이 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다른게임은 실력과 노력이 없어도 소재가 좋았지만 이 게임은 이렇다할 재미를 느낄 포인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게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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