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사일런스-

by 바밤바 posted Nov 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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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을 주제로 최근만 해도 벌써 몇번을 그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이름을 말해도 누군지 알 분은 없으려나...-ㅅ-;


지안트 베리우스 K


시반 에르 그레인져


숲속을 떠돌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두 사람 입니다.


나오지도 않았지만 게임상 둘만이 동료로 다닐일은 없는데 스케치 단계에서 뒤에 세번째 동료(아저씨)를 넣으려다 패쓰해 버렸습니다.


한손의 갑주는 강철의 영향.


이 두 캐릭터가 만들어진 후 6년간 수십가지의 변형이 있었지만 결국은 어렸을 때 잡은 가장 초기의 모습에 가까워 지네요.


언제나 만들 게임만 생각하며 이 분들만 그려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게 된 것에 가장 큰 형향을 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