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제가 고질적인 허리병이 있어서 의자를 좋은걸 써야하는데.
태국에는 좋은의자가 별로없거니와 값이 비싸서.
점점 허리가 안좋아져서. 한국에서 의자를 구입해서 해상으로 실어서 가져왔습니다. 듀오백 짱.
두번째.
고질적 허리병에 먹는 약이있는데 그게 떨어져서 태국에서 이쁜 약사언니가 추천해준약 먹고 죽는줄알았습니다.
한달전일인데 그거먹고 위가 망가져서 2주정도는 거의 먹지도 못하고 빈사상태였다가.
최근에 점차 좋아졌긴 한데 그 후유증이 아직 있어서 원래 대로라면 건강해야하는 몸이 지금 비실비실 합니다.
결론은 약은 아무거나 먹으면 안된다.
세번째.
태국음식을 근 세달째 먹다보니.
적응이 되기보다는 점점 질리고 맛이 영 없군요.
엄마가 해준밥이 먹고싶네요.
한인 마켓 없나요 ? 직접 해드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