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요?
저 생일도 군대에서 두번 보내야함
혹한기*2
동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유격은 9월이네요. 전역하고 나서 함 헤헤
근데 동원훈련 또해야된다니 ㄹㅇ 자살각;
일꺾에 동원했는데 상꺾에도 동원하게 생겼어요.
아 걍 아무생각 없이 놀던 학생때가 진짜 개좋았는데
요새 여친이랑 헤어지고 감성도 돋아서 중2병 도질듯 우헤헤헤헿ㅇ
그래도 좀있으면 컨테이너 탈출하는데다가 대포도 하나 예약되있어요
전 몸써서 포상 못받으니 머리써서 받아야하는데 이게 머리써서 받는 두번째 포상이네요.
아직 받진 못했는데 조만간 받을삘임 받을만하고 모두가 인정함
전 창조는 못할지언정 기존의 것이 불편하다면 그것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바꿔내려는게 엄청난것같아요.
그러므로 군대는 좋은곳입니다. 알통구보 맨날해도 감기 절대 안걸리는 좋은곳이요. 산 좋고 물....은 안좋지만 공ㄱ...도 안좋고....짬밥도 맛없고...P.X와 싸지방과 노래방이 유일한 낙이롤세.
겨레~의 늠름한~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깨끄~~ㅅ이 피고질~무궁화꽃이다!
정리하자면 걍
군대에서 크리스마스 두번 보내니까
크리스마스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쉬는날인듯
캐롤도 안틀어줌 크리스마스랍시고 좀 꾸민건 그냥 '아 조명 예쁘다' 정도?
그리고 컨테이너 개추워요 살려주세요. 아침마다 따신물로 씻으려고 개빨리 일어나서 씻음ㅠㅠ 저녁에는 타이밍 못맞추면 온수탱크에 물없어서 추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