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공포게임 '바람이 들어가는'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무슨 말을 하든 다 변명이라는 건 알지만 제작기간에 너무 신경을 안썼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확인플레이해보면서 확실이 실력이 부족한게 느껴지더군요.
연출도 다시보니 허접하고..공포 분위기란 1도 없는 그런 게임으로 만들어서.. 제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플레이할 때마다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이런 미완성 게임을 공모전에 더더욱 낼 수 없었습니다. 이왕이면 첫작이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좋은 게임으로 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게임 만드는 것도 전문적이지 않고,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되네요.
(죽어라 나 자신)
만들다 보니 버그 고치는데도 시간이 너무 걸리고 도트는 두번이나 날려먹고 rpg2000에서 vx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었습니다. (결국엔 다시 2000..)
아, 하지만 공모전에 출품하지는 않는다고 해서 만들 생각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게임은 꼭 완성해야 한다고 그림작가와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정도 들었고.. 완성목표를 이번 겨울방학에서 내년 중반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어흙엉엉
블로그 http://m.blog.naver.com/moonlight7082/220537291950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공포게임 '바람이 들어가는'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무슨 말을 하든 다 변명이라는 건 알지만 제작기간에 너무 신경을 안썼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확인플레이해보면서 확실이 실력이 부족한게 느껴지더군요.
연출도 다시보니 허접하고..공포 분위기란 1도 없는 그런 게임으로 만들어서.. 제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플레이할 때마다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이런 미완성 게임을 공모전에 더더욱 낼 수 없었습니다. 이왕이면 첫작이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좋은 게임으로 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게임 만드는 것도 전문적이지 않고, 정말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되네요.
(죽어라 나 자신)
만들다 보니 버그 고치는데도 시간이 너무 걸리고 도트는 두번이나 날려먹고 rpg2000에서 vx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었습니다. (결국엔 다시 2000..)
아, 하지만 공모전에 출품하지는 않는다고 해서 만들 생각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게임은 꼭 완성해야 한다고 그림작가와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정도 들었고.. 완성목표를 이번 겨울방학에서 내년 중반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어흙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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