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6년 대한민국 패키지시장의 중흥기... 당시 피시게임가격이 4만원 지금 기준으로도 결코 적지않은 시대였는데 엄마지갑서 매달 4만원~5만원 씩 뽀려서 용산가서 탕진함 더 골때리는건 당일날사서 게임하는데 핵노잼이면 그날 저녁하시는 어머니의 타이밍을 노려! 슥삭! 3만원 추가 스틸! 그날저녁은 굶고(용산문 닫을까봐) 다른게임 사옴! 돌아오면서 죄책감때문에 노숙자 돈통에 100원 던져넣고 아...  난 좋은일했어 난 착해! 면죄부 삼으며 돌아옴...흑흑 내인생 쓰레기짓 1편 끝

?
  • profile
    천무 2015.10.12 01:44

    나 어릴때 초딩저학년때 다들있는 도벽이 발동해서 동네 형집에서 레고 블록하나 슥삭 가져왔다가. 형한테 죽살나게 맞은 후로 도벽을 고침.

  • profile
    민희양 2015.10.12 20:23

    5천원짜리 쥬얼겜했음..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9919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2008 1
» [쓰레기짓 고백 1편] 나의 게임인생 최고의 쓰레기짓 2 ㅌㄹlove 2015.10.12 95 0
23024 말년병장의 배려심돋는 군생활 깡통고양이 2015.10.21 95 0
23023 천무님 ㅎㅇ 똥글싸러옴 6 로엔 2015.02.16 96 0
23022 뭐야 이거 3 file 찰드 2015.08.01 96 0
23021 판사님...저는 절대... 7 file Iruil 2015.08.20 96 0
23020 천무님 저 이태화입니다. 2 file 마르마느 2015.10.04 96 0
23019 의료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5 예리나래 2015.04.09 97 0
23018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ㅋ 3 file SSS 2015.07.03 97 0
23017 대략 개발중인 게임에 배경을 더 붙여보았다... 3 file 王코털 2015.03.28 97 1
23016 눈팅만 하다가 제작중인 게임 소개합니다 3 file 다카 2015.09.25 97 0
23015 다크에덴2 1 예리나래 2015.05.13 98 0
23014 어이없는 택배 5 Vermond 2015.07.28 98 0
23013 산소호흡기가 열심히 작동하는 창조도시..... 1 Iruil 2015.04.30 99 0
23012 아이콘에서도 예선호는 긔엽긔! 2 王코털 2015.03.05 99 0
23011 인디게임 제작 대회 소식을 들어서 오랜만에 와봄 4 file 황제폐하 2015.03.27 99 0
23010 환 두 생 선 님! 2 A.미스릴 2015.07.12 99 0
23009 심야식당 사망. 2 쇼꿀버리 2015.10.08 99 0
23008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1 보로마루 2015.10.08 100 0
23007 COGGON 2015에 대해서... 王코털 2015.10.13 100 0
23006 시험인데 하필 지금 하필 이때!!!!! 6 수퍼말이오 2015.10.12 100 0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77 Next
/ 117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