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으로 가야...
친구들과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어.."
"왠지 불길한 느낌이..기분 탓인가.."
평화로운 유치원 학예회 날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냥 아는' 동생을 데리러 가야하는 지훈이는 유치원에 가게되고..
"뭐..뭐야, 저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 소꿉놀이 할까..?"
과연 이 유치원의 평화를 깨뜨린 주범은 누구!
"넌 이 앞으로 한 발자국도 못 지나갈거다."
지훈이는 과연 동생을 무사히 구출해낼 수 있을까..!!!!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