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예전에 뻘글 제조기로 유명했습니다(?) 문학동의 수장이면서 소설은 별로 안 쓰고 자게를 점령하다시피한 자게마스터인데요. 과거 문학동자게글 절반이 제가 쓴 글이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뭐 30 직전을 바라보는 노땅이죠 ㅠㅠ
요즘은 문학인 이라기보다는, 게임을즐기는 사람+ 의료인 + 그냥사람 의 느낌입니다.
생각해보면 어쨌든 지금와서 창도 문학의 재부흥을 꿈꾸기는 이미 너무 늦은감이 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