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근 세계경제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주가는 떨어졌다 올랐다 난리고, 환율은 요동치고.

중국은 G2라고 그렇게 빵빵 소리치더니 지금와서 꼬리내리고 불시에 환율 평가절하하며 나만살겠다고 하고.

북한과의 관계등등..

 

이 모든것이 거슬러 올라가면 2008년 세계 경제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보통 공급과잉이 와서 불황이 찾아오면 그걸 타개하기위해서는 강력한 구조조정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97년 IMF를 한방맞고 그당시 강력한 구조조정을 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2008년 금융위기에 타격이 아주 크진 않았죠.

 

그당시 2008년부터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위해서 양적완화정책을 펼쳤는데.

현재기준으로 세계경제의 큰 덩어리라고 하면, 미국, EU, 일본, 중국 인데.

미국과 일본이 대표적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펼쳤지요.

 

양적완화라는건 말그대로 돈을 풀어서 경제의 활력을 넣어 잘 돌아가게 해보자는 것인데.

결론적으로 근본적인 구조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근본문제가 해결되기 어렵죠.

 

작금의 세계경제의 사태는 바로 이러한 단기적 부양책들의 난립이 가져온 버블에 의한 영향이라고 봅니다.

사실 국가부도가 나야할 나라는 국가부도가 나고 강력하게 구조조정을 들어가야 하는데.

 

이번에 그리스의 문제등등

세계는 이제 가혹한 구조조정을 하고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사람들의 마음이 표심이 되고 그 표심이 정치인을 당선시키니 결국 가혹한 허리졸라매기를 실현하기가 너무 힘든겁니다.

 

돈도 별로 없지만 이상하게 저는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갑자기 이런 똥글을 싸봤습니다.

 

결론은.

달러는 연말까지 오를것이니 달러를 사시고(다만 이미 오를대로 오름)

한동안 주식투자는 위험합니다.

다만 배팅을 하고싶은분이 있다면, 주식투자중에 패러다임의 전환이나 격변기에 있는 산업 위주로 투자를 하면 폭망하거나 대박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안전자산의 재태크를 위해서는 주식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양적완화로 인해서 생긴 버블이 해소되기 전까진 불안한상태.

부동산은 실수요를 기준으로 구입해야하며. 부동산구입을 통해 나중에 평가액이 높아져서 프리미엄을 얻을 생각을 가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다니는 직장에 계속 잘 다니시고, 소비는 최소화하며, 대한민국과 함께 죽을때 까지 살아보겠다는 마음이 있는분은 국채를 매입하세요.

 

 

 

 

라고했지만 신빙성 제로이니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시길 바라며.

 

갑자니 뜬금없이 이런글을 올린건.

그냥 자기전에 심심해서.................................

예전부터 경제에 관심이 많긴했는데 머리가좋은편은 아니라서 여전히 어떤 답을 못내리고 계속 공부만 하는 상황입니다.

 

Who's 천무

profile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이나 민원실 이용해주세요.(If you need help, You can use Help desk and send mail.)

E-Mail : chunmu1@naver.com

Helpdesk : http://indiside.com/help_board

자료다운로드 문제는 민원실에 해당자료주소와 함께 요청해주시면 최대한 다운로드 복구를 해드리겠습니다.

[주요 서비스 링크]

- 아이콘 등록하기 방법 알아보기(닉네임앞에 개성있는 아이콘을 달 수 있습니다)

- 창조도시 예전자료검색[2005~2010년] (예전자료를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 네코데브 에전자료검색[2013~2015년]

- 인디사이드 이용안내(인디사이드 이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 제작대회 공지보기

[주요 외부 서비스 링크] - 등록해두시면 창도네코의 주요내용이 배달됩니다.

- 인디사이드 페이스북

- 인디사이드 트위터

?
  • ?
    ㅌㄹlove 2015.08.27 01:40

    노잼글 다매요 아무도 안읽음 아 물론 저도 안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10332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2405 1
20800 한 번 만들어본 사이트로고 4 file 천둥번들 2016.03.21 1331 0
20799 진정한 게임의 보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될까. 天魔이에얌 2007.01.12 1330 3
20798 KOF는 아직 죽지않았다. 1 file 황제폐하 2011.10.13 1330 0
20797 쯔꾸르 XP ~ VX ACE의 판매량 7 file 파치리스 2015.12.20 1330 0
20796 우마우마 브금더ㅣ요 1 장애인 2013.08.30 1330 0
20795 캐릭터레이더 쓰다보니 그림판 못쓰겠네여; 7 그립고그립고그립다 2016.03.29 1330 0
20794 GB 옵치 좀더 만들어보았습니다 3 file 돗돗 2017.05.24 1330 1
20793 네코플레이어 이제 운영 안하나요? 1 헤븐 2020.06.26 1330 0
20792 디아블로3 바바리안 선택 1 A. 미스릴 2011.09.14 1329 0
20791 후아 아오오니 끝낫당 6 유J석 2013.09.23 1329 2
20790 소개? krrrr7 2011.05.20 1328 0
20789 [대회 우승 상패 공개] 본래 극비 이미지인데 하루빨리 공개해봅니다 6 file ㅌㄹlove 2015.12.31 1328 0
20788 크라이시스2 pc 인트로 영상 1 황제폐하 2011.02.19 1327 0
20787 아오오니피아노방비번 3 ssds22 2013.09.06 1327 0
20786 경수의모험 2 dionme 2013.09.09 1327 0
20785 얀데렐라란 게임 재밌나요? 2 떠블킬 2013.09.15 1327 0
20784 오랫만이네요. 5 RoNa 2014.03.03 1327 1
20783 생각보다 안어색하네요 1 file 심심치 2016.07.08 1327 1
20782 처음써본 게임 스토리 초반부분좀봐주세요 7 deadend 2016.05.24 1326 0
20781 연말에 별의 별 연락을 다받아보네요 ㅋㅋ 9 시라노 2015.12.22 1325 0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176 Next
/ 1176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