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인디게임 비공식 프리뷰 1편 -달조각 이야기-

by ㅌㄹlove posted Aug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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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회사원임을  주장하는 두 남자가 만드는 쯔꾸르계의 혁명!


그들의 야망은 이루어 질것인가? 자 그럼 분석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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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 스샷이라한다 대충 애엄마가 달조각전설같은걸 읽어주는 뻔한 내용일듯 오프닝극초반부에 나올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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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여주인공이시다(존나예쁨) 제작자 설명으로는 다른세계에서 왔다는 설정인데 왠지 이고깽류 스토리가 머릿속에 스친다 글쓴이 취향은 아니지만 여주가 존예라 용서됨 다만 어깨를 드러낸것으로 보아 노출증이 의심 되는것이 쫌... (브라끈도 안보이고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팬티도 노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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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비족 양아치가 남주인공인듯 하다 참고로 저 스카프는 70년대 후반에 유행했던것이다.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며 부모 등골 잘 빼먹을것같이 생긴 피곤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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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거대 캔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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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일부 지역 스샷인듯. 이 고퀄로 미루어 짐작 하건데 그래픽디자이너의 육체와 영혼이 갈려 들어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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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아다니는 동영상. 링크하기 귀찮아서 스샷으로 대체 하였다 클릭하신분들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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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족 남주의 손 위치가 음란하다.



총평 : 한국 쯔꾸르 작품중 손에 꼽을정도의 고퀄작품이다 스토리는 안봐서 모르지만 대충은 예상이되며 게임성도 평범한 턴제 횡스크롤 삘이다 그러나 그런 평범함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래픽적인 미려함으로 압살하는 포스. 어디 그뿐인가? 말로는 평범한 회사원 두사람이 만든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 그것은 말뿐. 그들의 작품에서 한국 쯔꾸르 군웅할거시대의 종지부를 찍겠다는 대야망이 느껴진다. 다만 내가 저런 작품을 많이 본 적이 있는데 대충 오프닝만 깔짝 나오고 미완성으로 끝나는경우가 많다. 아마 지금 공개된 스샷이 일부가 아니라 공개된 거의 전부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겜대회 소개에 이런정도의 정성을 보인 작품이 있던가? 솔까 대충 오프닝넘기고 프롤로그 찍 만들싸놓고 완성작입니다^^ 하고 내도 우승후보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사료되는바이다. 


맺으며 : 과연 평범한 회사원 2인이 한국 쯔꾸르계의 천하를 평정할지 아님 내분 나서 개똥망이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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