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태까지 그 한심한 언어( 누구나 배우기만 하면 개나소나 쉽게 구사할 수 있는 그 하등한 언어 )에
조금이라도 지성을 투입해야할 가치조차 전혀 느끼지 못하였다.
눈을 씻고 둘러봐도 홈페이지의 가장 최소한의 실용적이고도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비주얼( text, jpg, png, gif, avi, flv, asf, swf, wav, mp3... ), 다운로드, 업로드 기능 외에,
배워봤자 기껏 온통 조잡하고 별것도 아닌 기능들( 플래시를 이용한 장식등... )의 무법천지였을 뿐이다.
- 純粹 主體 自營業의 투쟁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