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사용하던 제목 Caelum 은 처음에 시리즈를 생각하고 지었던 제목이었으나

 

스토리 노선등의 변경으로 인해 제목을 직관적으로 (라기 보다는 라노벨 식으로) 변경했습니다.

 

 

근데 너무 길어서 부르기 귀찮으니 이하 세계멸망이라고 하겠습니다. (...)

 

 

물론 여전히 변경의 소지가 있으나 타이틀의 디자인만 바뀔 것입니다.

 

 

 

 

 

<세계관>

 

세계관 소개가 이어지겠지만 너무 복잡하면 게임 만들때 설정 충돌의 우려가 생겨서 골치가 아프므로

 

짧게만 적겠습니다. 하하하하.

 

 

대충 로마 + 중세 유럽이 어느 정도 가미된 세계라고 보시면 됨.

 

 

 

<대륙>

 

 

 

 

대륙 Vir (위르)

 

숲, 초원, 산악 지대가 대부분인 대륙.

 

일부 섬 지방을 제외하면 사막은 없다.

 

습지 지역이 일부 분포.

 

 

 

킬리아스 제국이 대륙을 통일하였으나 갑작스런 기후 불순으로 기근이 계속됨. 또 제국 의회는 비리로 곪아 폭정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혁명군들이 일어나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제국 끝자락에 정부를 건설.

 

리켄티아 공화국이 탄생해 제국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세력>

 

 

 

붉은 색은 도시 국가 시절을 상징.

 

독수리가 그려진 방패는 제국민을 지키는 황제를 상징

 

양쪽의 검은 제국을 위협하는 적을 응징한다는 의미

 

 방패 위 노란 띠에는 킬리아스라고 적혀있다.

 

 

제국 킬리아스

 

본디 작은 도시 국가로 시작했으나 한 영웅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제국의 모습을 갖춘다.

 

영웅의 자손이 황제의 자리를 잇는다.

 

그러던 중, 제국력 420년 경 대륙 통일의 위업을 완수한다.

 

 

정치 체제는 의회제에 황제가 의장을 담당하는 체제.

 

국교는 제국 교단으로 황제를 신성화 한다.

 

 

계속되는 기근과 반란 등으로 전 국토가 유린되고 관리들은 부패해 폭정이 이어졌다.

 

 

제국력 562년 대대적인 반란이 발생, 제국이 진압을 시도,

 

반란군은 제국의 변방으로 몰려가 독자적인 정부 수립.

 

 

제국은 반란군 대부분이 구세 교단의 신자임을 이용,

구세 교단을 이단으로 낙인 찍고 종교 탄압을 시작한다.

 

 

 

 

가운데의 날개와 횃불은 제국에 탄압받는 국민을 인도하는 불꽃.

 

빨강은 피 흘리는 혁명군, 흰색은 제국으로 부터의 자유, 하늘색은 구원을 의미.

 

 

리켄티아 공화국

 

제국을 전복시키려는 혁명군들이 세운 임시 정부.

 

정치 체제는 총독과 내각이 정치를 담당하는 내각 공화정.

 

 

제국과의 전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음.

 

대부분이 구세 교단의 신자

 

 

데푸그노 지방을 장악해 제국으로 이중 공격 작전을 노리고 있다.

 

 

 

 

 

<종교>

 

 

가운데의 심볼은 황제를 상징.

 

 

제국 교단

 

 

황제를 우상시 하는 교단.

 

제국 전역에 예배당을 설치하고 있다.

 

 

종교라기 보다는 황제에게 충성을 강요하는 일종의 도구.

 

최근에는 구세 교단을 이단으로 정해 잔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다.

 

 

 

노란 원은 신도, 붉은 선은 기도하는 모습을, 신도가 품고 있는 녹색 월계수 잎은 구원을 상징

 

구세 교단

 

한 예견자가 세계에 큰 화가 생기면 구세주가 내려와 구원해준다는 예견을 한 적이 있고, 그것이 제국 교단의 경전에 전해 내려왔다.

 

제국 교단의 일부 성직자들이 이 경전에 대해 연구하면서 구세 교단이 탄생했다.

 

일종의 제국 교단 분파.

 

 

제국에 기근과 폭정이 계속되자 신도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구세주(미수스)의 현신을 기다리고 있다.

 

 

 

제국 교단에 의해 이단 낙인이 찍히고 무차별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