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안녕하세요? 왕코털입니다..
이번엔 대략 정식으로 소개하는 두번째 글이 되겠습니다.
이 게임은 제가 마음다잡고 만드는 작품이라, 소개할만한것도 많아서, 따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게임은 진척이 비교적 느립니다.
올해안에 나올수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죠.
일터에 하루의 절반이상을 쏟아붓는 상황이라, 더 그렇죠.
그래도 제가 이러한 코털게임의 리부트버전을 만들게 된 이유는 다른 거 좀 더 소개하고 자세히 쓸것이고,
이 글에선 그래픽을 중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코건게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면 아무래도 그래픽이겠죠?
이 게임은 리부트 이전인 전작에 비해서 해상도가 높아졌습니다.
왼쪽 아래의 게임은 완성된 것중 바로 이전작품인 COGGON 4 (2007) 입니다.
딱 봐도 화면크기의 차이가 느껴지실 것입니다.
화소 수(?)만 봐도 무려 12배! 게임화면 해상도 넓이가 무려 12배나 커졌습니다!!!
그만큼 제게도 많은 수고를 요구해서, 저는 이번 작품부터 도트찍는 것을 포기하고, 직접 손으로 그려서(!!!!) 캐릭터의 모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왕에 이러는 김에, 제가 그린 만화속 세계가 살아움직이는 느낌이 오도록 미학을 조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심지어 고해상도화가 되어가고, PC도 와이드모니터의 보급이 늘고 Full HD이상의 디스플레이의 보급이 늘어 그런 물건이 발에 채일 정도르 흔해졌기 때문입니다.
수작업으로 그림을 그리고 CG로 채색후, 게임에 적용하는 비교적 복잡한 작업은 ....
이렇게 도트와는 다른 느낌을 주면서, 그러한 노력이 보상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다음 소개는 다른 토픽으로 다가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