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에서 기본적으로 태블릿의 대세는 16:10입니다.
;ㅅ;
사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16:10이 아닌 태블릿을 찾는 게 매우 어려울 정도인데요.
제가 쓰고 있는 4:3 안드로이드는
q9입니다. 뮤패드를 만드는 아이뮤즈에서 생산한 건데
중소 기업 답게
.....소프트 업글이 없어여. --;
중소 기업에서 눈을 돌리면 중국제 4:3 안드가 있고
그 다음에 최근에 구글 레퍼런스 계열인 넥서스가 있습니다.
문제는 넥서스 주제에 가격이 비싸고....
넥서스답게 확장 기능이 없어여. -ㅅ-
......
뭐 최근에 16:10 화면으로 책 같은 거 보니까 괜찮긴 하더라고요.
뮤패드 10.1 윈도우가 있거든요.
;ㅅ; 이게 16:10 화면 비율인데, 책과 만화 볼만합니다.
다만 좌우가 잘리죠.
4:3으로 양면보기를 시전하면 거의 풀로 화면을 다 채우는 신비를 볼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시리즈가 기본 4:3인데...
얘네는 동영상 볼 때 위아래가 잘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요새 볼 애니메이션도 없고(완전 오덕시장으로 흘러들어가서...)
뭐..... 어차피 16:10 윈도우 태블릿이 있는데 굳이 더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삼성 갤럭시 라인에서 4:3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요.
갤럭시탭A라는 보급형 제품이 최근에 출시되었습니다. LTE를 지원하는 제품 라인도 있는데,
보급형 답게 해상도부터 다 안습입니다. 픽셀이 다 보일 정도라고 하더이다...
....
그리고 현재 루머로 나돌고 있는 것이 갤탭s2입니다.
이 제품은 기본 해상도가 최근 아이패드 라인과 동급이고,
sd카드 확장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엑시노스 5420을 장착해서 갤탭s와 근본적으로 성능차가 얼마 안 나는 거 같더군요.
....
최근 갤6에 장착된 머리가 7420인 걸로 아는데
저렇게 어정쩡한 상태로 낸다는 것은
하이엔드가 따로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저 제품은 상급이긴 한데 애매모호해요.
갤탭s가 프로 버전이 따로 있듯이 갤탭s2도 프로가 따로 들러 붙을 거 같습니다.
화면 크기는 7인치인가 하고 9인치하고 두 부류로 나온다고 카더이다.
;ㅅ;
그래봤자 이 동네는
안드 태블릿을 사랑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애플을 사서 고장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과
안드 따위 죽으라고 하면서 노키아 등에 빠진 희안한 동네이므로...
소개를 해도 살 사람은 없어보임..
ㅡ.ㅡ;
뭐... 올해 태블릿을 새로 장만한다면
내 예상하건데 8월 이후일 거 같네요.
엑시노스 7420대...가 달린 4:3 LTE 태블릿은 그때쯤이나 나올 거 같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5420을 다는 이유 중 하나가
갤6에 들어가는 7420 수급이.....
-_-;
근데 갤6 망했잖아..
왜 모자라다는 거지?
마이너스의 손 이재용 답게
갤6도 시원차게 말아 먹고 있는 걸로 아는데
ㅡ.ㅡ;;
전작과 비슷한 판매량이라고....
갤노트5가 대박이 나지 않으면 애플과 격차가 점점 벌어질듯.
뭐 그래봐야 애플 부품 중요한 건 삼성거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