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장 SF 꿈을 꿨습니다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 되더니 이상한 놈한데 시비 걸고 (처음 보는 사람, 게다가 나는 애였음 -_-)
안면도 없던 놈이 갑자기 나를 추적하더니 빚쟁이 수금꾼처럼 되지를 않나...
갑자기 미래가 바뀌면서 아주 가난한 미래가 동생 눈에 보인다고 하지를 않나...
그러다 결국 그놈이 나타났을 때 내가 숨어있다가 뒤에서 푹.....
근데 쓰러지지도 않고 멀쩡
푹푹푹.....
기분나빠서 깨어났음
칼로 찌르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겠고
(그나마 난도질하는 소스는 아마 2차 슈로대 OG일 것으로 예상됨)
돈은 뭐 요즘 궁해서 그렇다 치고...
과학적으로 과거 여행따위 불가능하고, 과거로 되돌아간다고 해도 기억이 보존된 상태일지도 의문이고
돌아갈거면 차라리 로또나 슈퍼볼 같은거를 외워서 가겠죠
여튼 이 놈의 꿈 때문에 안 그래도 요즘 잠이 잘 안 와서 잘 못 자는데
빨리 깨어버린 탓에 조금 피곤합니다 ㅡ.ㅡ;;
그나마 번역 많이 진행한건 이득
몇가지 검수할거 빼면 4장 반 남았네요
별 큰 일 없으면 이번 챕터는 오늘 내일로 완료할 듯
후 ... 꿈중에 갑은 꿈에서 주먹질 하는거죠 ... 그 허우적되는 느낌의 허탈함이란 허허....